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행사는 중문관광단지 일대와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주국제공항 내 포켓몬 포토존 운영과 중문관광단지 일대 ‘Pokémon GO’ 스탬프 랠리, 여미지식물원 내 전시 및 스토어 진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포켓몬 런’도 선보인다. 중문CC에서 온
쇼핑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글이 크롬 웹브라우저에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스토어 리뷰 기능을 추가했다.사용자들은 쇼핑할 때 크롬 주소창 옆 아이콘을 클릭해 AI가 생성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품질, 가격, 고객 서비스, 환불 정책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2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크롬의 새로운 기능은 레퓨테이션닷컴, 리셀러 레이팅스, 스캠어드바이저, 트러스트파일럿(Trustp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이 7월11일부터 8월6일까지 삼성물산의 편집샵 ‘비이커’ 플래그쉽 스토어 한남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 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에 오픈했던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브제를 통한 오감의 자극’이라는 콘셉트로 오브제바이쿤달의 제품 자체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면, 이번 두 번째 팝업스토어에서는 ‘Awa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샤오미가 서울에서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하고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AS 지원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AS 센터는 단 한 곳으로, 인력 2명 만이 전담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S 지원 품목은 스마트폰과 소형제품이 그쳤습니다. 또 해외 직구로 구매한 자사 제품에 대해서는 AS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AI발 고대역폭메모리(H
에이수스 코리아는 오는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진행되는 키보드 팝업 스토어 행사인 ‘롯키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터치플레닛에서 주관하는 키보드 팝업스토어로 9층 엘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최근 출시된 ROG Azoth X를 시작으로 ▲AZOTH EXTREME ▲Falchion ACE HFX ▲Falchion LP ▲RO
포켓몬코리아는 제주관광공사, 중문관광단지협의회, 한국관광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10월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제주’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포켓몬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내 포켓몬 포토존 및 행사 안내 ▲중문관광단지 일대 '포켓몬GO' 스탬프 랠리 ▲국내 첫 '포켓몬 런' ▲여미지 식물원 내 전시 및 스토어 등을 진행한다.먼저 프로젝트 기간 중 제주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제주국제공항 내 포켓몬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행사 안내를 제공해 제주를 방문하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아베크커스텀은 오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아베크바이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맞춤형 전기자전거 브랜드 ‘아베크바이크’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 경험을 직접 전달하는 고객 접점 행사로, 방문 고객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장에서는 아베크바이크의 대표 모델 시승 체험을 비롯해, 고정식 런닝휠을 활용해 전기자전거의 구동 방식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AVEC RIDE’, 나만의 바이크를 온라인에
라인게임즈는 개발 관계사 슈퍼어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매치3 퍼즐 타이틀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가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글로벌 출시된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갤럭시 스토어로 플랫폼을 확장함에 따라 국내외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지난 9일 실시된 ‘갤럭시 언팩’ 행사 이후부터 글로벌 매장에서 진열 중인 ‘
위메이드의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개발 중인 PC 기반 신작 FPS 게임 가 26일부터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에 들어간다.이번 테스트는 북미 및 남미 지역 이용자를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초현실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