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엔비디아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연세대학교 등과 손잡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인 ‘인공지능-랜’의 공동 연구개발 및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KT는 2일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연세대 등과 ‘AI-랜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과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I-랜은 기지국과 네트워크 서버 간 트래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망 기술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