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부설초등학교 교육자문위원회는 지난 26일 사단법인 징검다리 한지붕 세가족 사랑의 빵 나눔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4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독거가구,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황병철 [email protected]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 업체인 양씨네제주전복칼국수는 최근 중장년 1인가구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양씨네제주전복칼국수는 일도1동주민센터 및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식당'을 운영 중인 업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 업체인 태산봉해장국은 최근 일도1동 관내 독거노인 총 10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태산봉해장국은 2008년부터 복지자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식당'을 운영 중인 업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청송군은 최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청송군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상황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헌혈운동에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군민 등 많은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특히 청송군은 매년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

청주 주중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징검다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중초 세대공감 봉사활동 팀 30명은 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의 결식 가구에 전달했다. 1학년 옥아연 양은 “할머니와 내가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준다니 너무 뿌듯하다할며 “할머니와 자주 봉사활...

신한은행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4 '사랑의 헌혈 나눔’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존중의 가치 제고와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이번 2024 ‘사랑의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3일부터 14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 주관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취약·소외계층 사랑의...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이나 연예인 사진을 올리며 외모를 평가하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서구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A양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성희롱 피해를 봤다며 학교 측에 신고했다. 시교육청 조사 결과, 고등학교 2곳의 남학생 6명이 지난 3~4월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이나 연예인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은 이들 남학생이 여학생 사진을 올린 뒤 외모를 평가하며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단체 대화방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와 제주은행은 4일 오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서귀포시상공회·제주은행 임원진을 비롯해 2012년부터 12년째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30여명이 함께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식사 배식을 했다.송재철 서귀포시상공회 회장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ERT활동을 적극 실천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