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젊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유통은 제14기 청년 중역 회의 발대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청년 중역 회의는 만 40세 이하 직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진과의 정례 소통,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회의, 타 기관 협력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 등을 올 한 해 동안 수행한다. 올해 활동 주제는 ‘웨이브’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발대식에서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한 테이블토크 형식의 차담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