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에 나섰다.롯데웰푸드는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에 군인 가족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밀리패스에 가입한 현역 군인, 예비역, 군무원, 사관생도 및 가족 등이다. 롯데뮤지엄 티켓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전시는 6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뜰리에 가나’ 전시는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을 주제로 국내외 현대미술 작
롯데웰푸드가 추억의 아이스크림 두 제품을 재출시했다.롯데웰푸드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대롱대롱’과 ‘엄마의 실수’를 ‘돌아온 대롱대롱’과 ‘돌아온 엄마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대롱대롱은 1987년 출시된 떠먹는 과일맛 아이스크림으로, 과일 모양 용기와 상큼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0년경 단종 이후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최근 3년간 소셜 미디어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요청이 접수돼 재출시가 결정됐다.엄마의 실수는 2006년 출시돼 2021년 단종된 과일맛 아이
롯데웰푸드가 돼지바를 현지화한 ‘Krunch’ 아이스크림으로 인도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3월 인도에 출시한 ‘Krunch’ 3종이 3개월 만에 약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Krunch바는 쿠키 토핑,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시럽으로 구성된 인도 최초 4중 구조 아이스크림이다. 기존 인도 일반 아이스바 대비 2~3배 높은 60루피 가격에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요거트 베리맛은 인도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롯데웰푸
롯데웰푸드는 제주산 녹차잎을 활용한 ‘빈츠 프리미어 말차’ ‘아몬드볼 말차’ ‘빼빼로 말차’ 등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한 청수당의 감성과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결합해 기획됐다. 청수당은 서울 익선동을 시작으로 국내외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고유의 말차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출시된 제품은 제주에서 재배된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활용해 쌉쌀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담았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초
롯데웰푸드는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참여 작가 5인의 대표작을 패키지에 담은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아뜰리에 가나는 오는 6월 29일까지 열리며, 가나초콜릿의 50년 역사를 예술로 조명하는 전시다. 참여 작가는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로 각자의 시각으로 가나초콜릿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은 이들 작가의 작품을 패키지 전면에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가나 마일드’에는 박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1일 자사 SNS에 게시한 만우절 콘텐츠에서 소비자 반응이 높았던 제품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롯데웰푸드가 만우절을 기념해 SNS 계정에 게시한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중 일부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 만에 1만2000건 이상의 좋아요, 댓글, 공유를 기록했다. 그중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에 대한 관심이 컸다.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롯데웰푸드가 청담 브런치 카페 윰드와 함께 건강한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롯데웰푸드는 헬스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윰드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식사이론은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돕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며, 윰드는 호주식 건강 브런치로 유명한 청담동의 인기 카페다.컬래버 메뉴는 총 3가지다. 제철 채소와 수란 위에 통살쏙 한입카츠와 통닭다
롯데웰푸드가 프랑스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와 함께 베이킹 시연회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30일 서울 용산구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프레지덩 셰프 앰배서더 시즌 메뉴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락탈리스의 브랜드 홍보 셰프인 제레미 볼레스터와 니콜라 피에로가 참석해 플로리 휘핑크림, 고메 롤 버터,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활용한 디저트와 타르트 등을 시연했다. 주요 고객사와 업계 관계자, 르 꼬르동 블루 동문 등 60여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경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1963년 설립된 경주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 내 인재 육성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6개소와 함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의료대란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자체가 주도하는 최초의 의과대학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협력 실습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