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강군’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 계룡대에서 개최된다.장병 990여 명과 100여 대의 장비가 참여한 가운데 4400여 명의 참관인과 내·외빈이 참석한다.29일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실에 따르면, 기념식은 국군통수권자와 함께 국민과 국군을 잇는 국민대표 7인, 모범 장병, 군 지휘부들의 동반 입장으로 시작하며 국민의례, 열병, 훈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국민대표 7인은 유가족 및 유공자, 복무 후 사회 기여, 군 기여 및지지·지원 분야의 대표를 내부 심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