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창업 생태계 중심지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수출기업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 진주시 명장 최초 추진, 미래 전략 산업인 그린바이오 집중 육성 등 각 분야별로 신규 또는 강화된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있고 꼼꼼하게 추진하고 있다.◆지역 창업생태계 혁신의 중심 ‘진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진주시, 경남도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대학교가 협력하는‘진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책사업이다.총 사업비 454억원
봉화군은 202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등에 대해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14억 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한 사업비 분석은 물론 공사방법이 적절한지, 합리적인 설계인지 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제도이다. 군은 올 상반기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가 발주한 총 161건, 849억원을 심사해 이중 1.6%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절감했다. 이는 현장여건에 맞는 경제적인 공법을 채택하고 원가산정을 적정하게 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분석한 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어르신 현장 복지 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지난 1일 점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에 동참했다.이번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지주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챙기겠다는 김정헌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특히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공직자들이 무더위 쉼터 등 폭염 대비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해 주기를 바랍니다.”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여름철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폭염 대책을 아무리 잘 수립해도 실제 현황 상황은 다를 수 있다. 각 부서에서 담당하는 폭염 대비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즉시 보완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폭염취약계층 건강 관리를 비롯해 폭염 대응에 역량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어르신 현장 복지 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지난 1일 점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에 동참했다.이번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지주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챙기겠다는 김정헌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특히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
인천 청라 국제업무지구 첫 주거단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의 분양사업장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3,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지난 18일 분양사업장을 개관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는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했다. 차별화된 평면 구조와 설계를 살펴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청약 일정과 계약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방문객들은 발코니 적용으로 넓어지는 실사용 면적과 입주 전 개통 예정인 7호선 국제업무단지역이 가까운 입지 조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5,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했다. 아파트 평면에 대한 구조와 설계를 살펴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청약 일정과 계약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특히 방문객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 인천의 미래를 꼼꼼하게 그리겠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1년을 결실의 시간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2030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은 시의 미래 비전이자 실천 전략”이라며 “군구별 특성과 강점을 살린 전략사업을 지속하고 도시 전체의 균형발전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추진 중인 여러 분야의 사업을 소개했다.경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문창고등학교 학생회장단 13명은 25일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2025 리더십캠프를 개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차세대 리더로서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제주의 한 포구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과 26일 이틀 사이 3명이 숨지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26일 오후 7시 17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일대 상가 25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상인들이 업소 운영에 차질을 빚었고 무더위에도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인천에는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이날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 1대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전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완료하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4·10 총선에서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수원고법 형사3부는 지난 24일 양문석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 형량을 그대로 유지했다.또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양문석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