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후 누적 매출 7억 8천만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은 양양군 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매일아홉시’는 2024년 8월 개장 이후 181개 출하 농가가 참여해 300여 종의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누적 7억 8,762만 원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기록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설맞이 특별판매전은 사전주문 행사와 본 판매행사(2월 12일~1
비전 AI 전문 코스닥 상장사 씨이랩은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피지컬 AI 시장의 압도적 경쟁력과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고 밝혔다.씨이랩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0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하며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9%나 축소된 32.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이러한 성과는 괄목할 만한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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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걱정 없는 상생의 모델"…소진공, 수원 행궁동서 상권 활성화 해법 찾다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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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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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암환자 중점 치료 ‘당일항암센터’ 개소
제주대학교병원은 2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의료시스템 확충을 위해 ‘당일항암센터’를 개소했다.이날 문을 연 당일항암센터는 6시간 이상 치료환자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항암 낮 병동, 단시간 치료 환자 중심의 외래항암 주사실, 일반주사실로 나뉘어져 운영된다.특히, 당일항암센터는 전문 의료진 중심으로 환자 모니터링과 표준화된 항암치료가 진행된다.이곳에는 중증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위해 11병상에 AI 기술을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가 설치됐다.당일항암센터를 방문하는 항암 환자들은 오전에 입원해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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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학교 조직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장과 교사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를 움직이는 동력은 그 사이에 서 있는 ‘중간관리자’에게서 나온다. 초·중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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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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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습] 토요일 대낮 이란 고위급 회의시간 딱 맞춰 기습 공격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하기 위해 이란 수뇌부 회의 개최 시간에 맞춰 28일 오전에 전면 공습을 결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방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심야나 새벽 시간대 대신 이란 고위 당국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해 사실상 몰살 수준으로 공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 시간을 택했다는 것이다.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고위 관리들의 회담 일정에 대한 첩보를 바탕으로 공습 개시 시점을 결정했다.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이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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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만세!"...제주 미밋동산에서 펼쳐진 만세대행진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제주에서 기미년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1일 오전 제주 항일운동의 성지인 조천읍 미밋동산 일대에서는 조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조천만세대행진’이 펼쳐졌다.태극기를 높이 든 참석자들이 조천초등학교에서 조천만세동산까지 107년 전 뜨거웠던 항일정신을 기리며 약 1㎞ 구간을 행진한 가운데, 도내 러닝 크루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된 ‘3·1 기념 만세 RUN’ 팀이 합류해 함덕해수욕장까지 코스를 함께 달렸다.조천만세동산에서는‘100인의 나라사랑 태극기공 공연’과 시민 참여형 ‘손도장 태극기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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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대한독립 만세" 울려 퍼져
1시간전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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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누구, 저항-고립 & 안정-정체
중동의 현대사를 논할 때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라는 이름을 빼놓고는 어떠한 지정학적 분석도 완결되기 어렵다. 1989년 최고지도자에 오른 이후 30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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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중단된 '북한 감귤 보내기', 다시 추진할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일 북한 감귤 보내기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감귤보내기 대북 지원 추진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오 지사는 "2010년 5·24 대북 제재 조치로 중단된 대북 감귤 보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시 추진하겠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역할도 강조했다.감귤 보내기가 성사된다면 16년 만에 제주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도 본격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지난 해 11월 열린 제주도의 제9기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