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지난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쉬본에서 이현식 동국씨엠 영업총괄 전무·권영환 럭스틸 수출팀장·박상조 사무소장 및 주요 고객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씨엠 유럽 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글로벌 성장 전략에 따라 내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달서구는 12일 죽전3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연계한 죽전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죽전동은 2000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좁고 노후해 주민이용에 많은 제약과 불편이 제기돼 왔다.죽전3구역 주택재건
창원특례시는 진해자원봉사캠프에서 개소 이후 첫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수제딸기잼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진해캠프지기와 일반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밀양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딸기를 수확하고, 진해자원봉사캠프에서 딸기세척, 손질, 잼만들기,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완성된 딸기잼은 진해구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전달할 예정이
우제석 박사. 접이식 간이 보정틀 사용법 교육 모습. 축산과학원에서 30여년 한우 번식, 육종을 연구해 온 우제석 박사가 정년 퇴임 후 경기 화성 향남면에 가축육종번식연구소를 열었다. 가축육종번식연구소는 한우 인공수정, 수정란이식, 난소결찰 등 번식관련 각종 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애로기술 시험사업, 한우 우
의령군 여덟 번째 공공 빨래방인 유곡면 깔끔이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유곡면은 22일 오태완 군수와 군의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빨래방 개소식을 했다.유곡면 '깔끔이 빨래방'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900만
주방 자동화를 통한 ‘첨단 레스토랑’ 구현 등을 목표로 다양한 푸드테크 개발이 이뤄질 ‘한화푸드테크 R&D센터’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에 문을 열었다.한화푸드테크는 22일 이곳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연구개발센터로 정의했다. 향후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개소 10년을 맞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상담센터가 총 150만여 건의 저작권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2014년 5월 27일 문을 연 상담센터는 10년 동안 문화·예술·학술·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 창작자와 이용자들에게 총 150만여 건의 저작권 상담을 무료로 제공,
부산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센터 설립을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10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보고회에는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의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회원들과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배경과 목적, 주요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운영 상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상인 및 시민 의견수렴과 도시재생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