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그룹 임직원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창작 멘토링 커뮤니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창작 멘토링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개발, 신사업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팔레트 마이스터'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과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 피드백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팔레트 마이스터는 미래 세대가 양육 환경, 경제적 배경과 관계 없이 관심사 기반의 창의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의 전문가 멘토다.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을 비롯해 창업재단
해운대구는 6월 25일 해운대 센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기획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메가존클라우드 등의 부산기업 현직자 22명이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업계 최신 동향을 전달했다.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부산교통공사, 삼성전기, 화승코퍼레이션의 현직자 특강에 이어 취업 Q&A, 기업 인사담당자 멘토링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창작 멘토링 프로그램 ‘호프 크리에이터’ 제6기 참가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호프 크리에이터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프로그램 기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IT,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창작 멘토링을 제공하는 활동이다.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창작 열정을 지닌 대학생 및 청년으로, 지원자는 멘토링 경험, 교육 봉사활동, 중장기 프로젝트 수행 경험 등을 포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선정자 멘토링'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지원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이 전문가를 통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해 차년도 동 사업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 명인 멘토링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부터 오랜 영농경험과 연구를 통해 선도적 유기농업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멘토링 지원사업은 유기농 명인의 전문적 맞춤 지도를 통해 초보 친환경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기농 명인 18명이 멘토로 활동한다.멘토링 희망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난 4일 ‘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5개 지자체에 북구의 우수 혁신사례와 정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은 전국 지자체 중 행정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수기관들의 혁신사례 및 노하우 전수를 통해 멘토링 참여 기관의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수사례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에서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7급 이상 공무원 10명도 참여해 선배 공직자가 후배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멘토 4명과 멘티 1명씩은 조를 이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그룹 임직원들과 미래세대를 위한 창작 멘토링 커뮤니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미래 세대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사회문제해결 플랫폼"이라며 "미래 세대를 향한 애정과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feat. 청년정책 팝업스토어’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910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직무 멘토링 및 정책상담에 참여한 인원은 3300명을 넘어섰다.이번 페스타는 구직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현직자 50여 명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과 밀도 높은 소통을 이어갔다.특히 6월 19일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유튜버 ‘면접왕 이형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일 학교 소담스퀘어충북에서 충주시와 함께 ‘2025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정주 연계 특화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2025 미래교육 대학생 멘토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의 5대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형 교육을 확산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간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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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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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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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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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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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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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추천하는 한여름 감성 휴식처, 등대.골목, 바다!
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 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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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에 전력 수요 급증… 정부, 누진제 완화·예비력 확보로 대응
이례적으로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전력 공급 예비력을 확충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진제 완화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전력 당국은 당분간 전력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늦더위까지 감안하면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 수요가 8월 둘째 주 평일 오후 5∼6시경 최대 97.8GW(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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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7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질병관리청은 온열환자 수가 2011년 집계 이후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야외 근로자와 노인 등 취약집단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0일 당부했다.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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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제기구 진출 지원…실전 면접·맞춤형 상담 제공
인천시는 10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제18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유엔 사무국과 유엔개발계획, 유엔환경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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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바람불어좋은날
10일 경북 구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구미에 이어 예천 35.9도, 상주 35.2도, 김천 34.8도, 의성 34.5도, 문경 34.4도, 영주 34.3도, 안동 34.2도, 칠곡 34.1도 등이었다.동해안 지역은 울진 29.2도, 영덕 29.1도, 경주 28.9도, 포항은 27.5도 등이다.대구와 경북은 사흘째 불볕더위가 다소 주춤하다. 동풍 영향이다.다만 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4도를 넘기는 등 무더위가 가시지는 않았다.대구는 이날 대표 관측 지점 낮 최고기온이 31.3도를 나타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