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가금농장 방역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농장 출입구, 외국인 종사자 등 방역취약 요인 조사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울타리, 차단망, CCTV 등 법정 시설 △농장 관계자의 승용차 등 축산차량 등록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특히, 농장의 각 출입구 등에 CCTV 설치 여부와 영상기록의 30일 이상 저장·보관여부를 점검한다.도내 가금농장 75호를 대상으로 7월 5일까지 1차 점검기간중에 확인된 미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