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9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과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했다.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은 “KT는 서울형 키즈카페로 고객 혜택을
KT그룹의 위성서비스기업 KT SAT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위성통신 전시회 '새틀라이트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기술기업이 모이는 '아시아 테크×싱가포르' 행사의 위성통신 분야 전시회로, 이날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다.이날 KT SAT은 독일 저궤도 위성 사업자인 '리바다 스페이스 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했다. KT SAT이 멀티오빗 사업 토대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저궤도 사업자와 제휴한 것은 지난해 8월 스타링크, 올해 2월
KT SAT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위성통신 전시회 '새틀라이트아시아 2024'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틀라이트아시아 2024’는 세계 기술 기업이 모이는 ‘아시아 테크 × 싱가포르’ 행사의 위성통신 분야 전시회로 이날부터 사흘 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진행된다.이날 KT SAT은 독일 저궤도 위성사업자인 ‘리바다 스페이스 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KT SAT이 멀티오빗 사업 토대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저궤도 사업자와 제휴한
KT&G가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KT&G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경쟁력 향상 및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2016년 지식재산권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2018년 전문화된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회사의 모든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email protected]
KT&G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아름드리 꿈그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드리 꿈그림’은 벽화로 꾸며진 밝은 등굣길을 만들어 지역사회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63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은 KT&a
KT DS는 아마존웹서비스가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해 디지털 가속화를 고민하는 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기업 관계자들과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KT DS는 전시와 세션 발표를 통해 참관객을 만난다. KT DS 전시 부스는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을 모티브로 구성, '클라우드와 AI를 24시간 당신 곁에'를 주제로 디
KT DS는 KT DS 2.0의 실현을 위한 역량 개발 프로젝트 '시드 랩'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공식 랩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 랩'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인조이 디벨롭먼트"의 약자로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 그룹과 함께 신기술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이름에는 KT DS 사업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긍정적 마인드로 즐기자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역량 개발 프로젝트는 △︎신규 서비스 개발/적용 △︎시스템과 서비스의 운영/관리 △︎프로세스 정립 및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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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30일 KT&G영주공장,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보훈가족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세 기관의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매년 100가구의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혹한기, 혹서기를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총 3,000만원 상당의 의류·침구 등 계절 생활용품을 지원받는다.KT&G영주공장이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대상자를 선정하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
KT&G가 폐기물을 재활용해 작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이며 2~4명의 팀 단위로 가능하고, 접수...
KT&G가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작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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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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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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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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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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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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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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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통신 요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한 2만6000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시작으로, 1000원 단위로 세분화된 18종의 다양한 요금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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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순이익 148억…3분기 연속 흑자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토스뱅크가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냈던 지난해 3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전년 동기 -280억 원 순손실 대비로는 큰 폭으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말 여신잔액은 13조8500억 원, 수신잔액은 28조32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각각 9조3000억 원, 22조 원 대비 각각 1.5배, 1.3배 성장했다. 이에 따른 예대율은 56.42%로 전년 동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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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이른바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남북한 간 '삐라' 신경전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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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샌디 죽음' 사냥개 관리 개선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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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에게 죽었다. 또는 들개에 의해 죽었다.' 구리시 한 야산에서 반려견이 죽은 원인을 놓고 논란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별개로, 이번 사고는 '야생동물 포획'이나 '사냥개 관리' 시스템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제도개선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인천일보는 해결이 시급한 과제를 분석했다. ▲시의회·집행부 '대책 모색'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최근 구리시의회는 사냥개 논란과 관련, 과반 의견을 모아 집행부에 종합적인 개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