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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본점 내 롤렉스시계 부산영남 총판을 맡고 있는 홍보시계 대표 권영호씨가 부산진구장학회에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권영호 대표는 2008년부터 부산진구장학회 운영위원 및 이사직을 맡아 오면서 매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씩의 장학금을 기부한 총 누적금액이 9,500만 원이나 된다.이뿐 아니라 권 대표는 사업 및 일상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여, 2025년 상반기에는 ‘우수 납세자’로 지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또한, 장학회 이사로서
롯데자이언츠는 내야수 정훈이 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정훈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군 복무 이후 2009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활약하며 팀 내야를 지켜왔다. 프로 통산 1476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7푼1리, 80홈런, 53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 타율 2할9푼2리, 14홈런, 142안타를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서 맹활약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후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됐고, 중요한 순간마다 베테랑다운
가난했던 농촌의 한 소년이 ‘새마을 장학생’으로 시작해 교사, 장학사, 교육부 정책관, 그리고 학교장까지… 한 평생을 오직 ‘교육’에 바친 사람이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었고, 행정과 정책의 중심에서 교육의 틀을 다졌으며, 지금도 후배 교사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월간강원은 강원교육의 산 증인이자 교육사랑 플랫폼 대표로 활동 중인 유대균 전 교장을 만나, 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강원교육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6~70년대 농촌이 대부분 그랬지만 유대균의 어린시절도 가난했다. 중학교 다닐 때까지도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정훈 선수가 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정훈 선수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군 복무 이후 2009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활약하며 팀 내야를 지켜왔다.프로 통산 1,476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7푼1리, 80홈런, 53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 타율 2할 9푼 2리, 14홈런, 142안타를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서 맹활약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후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었고, 중요한 순간마다 베테랑다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정훈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롯데는 15일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군 복무 이후 마산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 2009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0년 1군 무대 데뷔 후 올해까지 줄곧 롯데에서만 뛰면서 팀 내야를 지켰다. 정훈의 프로 통산 성적은 1476경기 타율 0.271, 80홈런, 532타점이다. 롯데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후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었고, 중요한 순간마
칠곡경찰서는 지난 5일 칠곡재향경우회의 퇴직경찰관 20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홈 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2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하고, 재직기간 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으며, 경찰서 주요 활동 사항 소개와 청사 견학을 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선·후배 경찰관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5년을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한 참석자는 "경찰서에서 초청해서 와 보는 건 처음이다. 선배로서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또 후배들이 근무하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에 감회가 새롭
충북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영수 소방장이 제7회 소방공무원 세이프 대상을 받으며 3일 소방위로 특별승진했다.김 소방위는 영동·옥천소방서에 근무하는 동안 소방장비 관리체계 개선, 소방자동차 점검·정비 강화, 노후 장비 교체 및 신규 장비 도입,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업무 전반에서 알찬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소방기술경연대회 평가관으로 참여해 소방정책 개선에 기여하고 소방안전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 교육과 조직 역량 강화에 공헌한 점도 인정받았다.허창구 예방안전과장은 “김 소방위는 행정과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가 거제에 이어 진주를 찾아, 학교를 졸업한 청년 세대와 직접 만나 경남교육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김 전 차관보는 지난 23일 진주 힐브리즈 카페에서 진주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또 후배 세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경남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간담회는 ‘다시 현장 속으로’라는 기조 아래, 학교를 졸업한 세대의 시선에서 교육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이를 다시 교육정책으로 되돌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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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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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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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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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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