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7월 23일까지 ‘2025년도 인천광역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하반기 일반기업 지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위한 융자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운전자금 특례 보증...
거창군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7월 1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거창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하반기 융자규모는 27억 5,000만 원으로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거창새마을금고, 경남은행 거창지점, 신한은행 거창지점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거창군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완화를 위해 2년간 연 4% 이내의 대출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자금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 기업에 1521억 원의 융자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14개 기업을 신규 선정하고 2027년까지 1521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3930억 원 규모의 신규 민간 투자가 기대된다.탄소중립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지난 3월부터
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7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약 3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시민과, 영주시에 사업장(본사
김석희 기자 =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총 11억 7,12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하며,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60대, 전기화물차 2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승용차 30대, 화물차 10대로 총 4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자동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성남시가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11개사를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타 기관의 지원 없이 참가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약 1
성남시가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11개사를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으로, 타 기관의 지원 없이 참가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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