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
하남문화재단은 2026 전시공간 지원사업 ‘틈은 여전히, 서로들로부터展’을 개최한다. 비어있는 공간, 관계 속에서의 느슨한 틈, 공백에서 피어나는 예술 조명을 목표로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예술가들의 전시회이다.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하남시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구성된다.첫 번째 전시인 ‘꿰매고, 연결하고, 얽히고 ’는 김가민, 김현정, 박하림, 시문, 에디람, 이채은 작가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국가암검진을 독려하기 위한 수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봄처럼 피어나는 내 건강, 국가 암검진으로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충청 건강보험가입자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진행한다.전국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국가암검진 6개 항목 중 1종목 이상 검진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간암·폐암이며, 본인의 검진종목 및 검진기관 찾기는 건보공단 홈페이지와
월악산국립공원의 야생화 노루귀가 만수계곡 일대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루귀는 꽃이 핀 뒤 돋아나는 잎의 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아 이름 붙은 야생화다.노루귀는 보라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빛깔로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초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 야생화이기도 하다.가냘픈 모습과 달리 차가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꽃을 피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천상미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노루귀는 이른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오후 2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창업시대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경남지역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와 민간의 창업 역량을 결집해 전국 5,000명의 창업 인재를 육성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 경남 지역 내 창업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메인 행사와 전국 17개 시·도가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전국적인 창업 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충북 제천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축구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해 온 제천FC 어린이축구단이 2027년 창단 20주년을 맞는다.지난 20년 동안 이 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갈 힘을 길러주는 따뜻한 운동장이 되어 왔다.제천FC의 중심에는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세 명의 코치가 있다. 제천시청 박정희 감독을 비롯해 엄기성 수석코치, 허진호 코치까지 이른바 ‘제천시청 축구 3인방’이다.이들은 제천제일고등학교 축구
지나간 그 겨울을 우두커니라고 불렀다견뎠던 모든 것을 멍하니라고 불렀다희끗희끗 눈발이 어린 망아지처럼 자꾸 뒤를 돌아보았다미움에도 연민이 있는 것일까떠나가는 길 저쪽을 물끄러미라고 불렀다-중략-나무에 피어나는 꽃을 문득이라 불렀다그 곁을 지나가는 바람을 정처없이라 불렀다떠나가고 돌아오며 존재하는 것들을다시 이름 붙이고 싶을 때가 있다홀연 흰 목련이 피고화들짝 개나리들이 핀다이 세상이 너무 오래되었나 보다당신이 기억나려다가 사라진다언덕에서 중얼거리며 아지랑이가 걸어나온다땅속에 잠든 그 누군가 읽는 사연인가그 문장을 읽는 들판버려진 풀
구례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화이트데이와 연계한 감성 테마를 강화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방문객들이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도록 ‘빛과 사랑의 터널’을 조성했다. 산수유꽃이 지닌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대표 프로그램인 산수유열매까기 대회를 비롯해 산수유 골든벨, 산수유 떡메치기 체험, 산
어느덧 춘 3월이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이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비단 꽃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달궜던 배우 강다민의 이야기다.흔히 말하는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를 마주하니,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을 노래한 J팝처럼, 아이돌에서 배우로 도약한 그녀의 행보 역시 싱그럽기 그지없다.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강다민이 걸어온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는 2026년 여성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화훼교실 프로그램 ‘꽃향기 마음정원, 함께 피어나는 우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꽃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꽃을 매개로 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6월까지 총 11회기에 걸쳐 구미시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오광희 지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iM금융그룹이 중동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발맞춰 금융권의 선제적 동참 의지를 밝힌 것이다. iM금융그룹은 차량 5부제 시행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골자로 한 에너지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란 등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자원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5부제는 임직원의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를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고급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포스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고급철강을 보면 ▲포스맥 ▲스테인리스후판 ▲STS냉연 ▲고망간강 등이다.일반인들은 포스코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본지는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수많은 철강제품 중에 엄선한 최첨단 고급철강류를 소개해본다.◇포스맥포스맥
무세미기·건식 연미기로 승부수물 사용 줄여 폐수 발생 ‘無’ 세농테크가 무세미기와 절삭형 건식 연미기를 앞세워 학교급식과 친환경 쌀 가공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척 공정을 줄여 조리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물 사용과 폐수 발생 부담을 낮추는 설비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양재승 대표는 “무세미기를 학교급식에 납품하려는 업체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세척 공정 축소 환경 부하 줄여 감정세농테크는 오는 4월 급식 관련 전시회를 통해 영양사와 조리사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