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크리에이터 경제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본격 나선다.제주도는 22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 크리에이터, 원도심 상인,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 비전 및 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 크리에이터’는 자연, 문화, 공동체 등 제주 고유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품과 서비스, 체험과 공간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주체를 뜻한다.'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