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복지사무장 등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경산시 및 읍·면·동 협의체의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부산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산시의 민·관 협력체계와 주민참여형 지역 복지사업 추진 사례를 공유받으며, 부산진구 동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김삼석 동 지역사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월2일 극락교 하부 일대에서 ‘제5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은 ‘오천원의 나눔으로 우리 이웃의 희망을 잇는 5.2km의 길’이라는 의미로, 이번 대회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서구 대표 주민참여형 나눔 축제다.대회에는 가족돌봄청년·장애인·어르신·돌봄제공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영산강 자전거길안내센터에서 출발, 신서창교 하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나눔을 실천한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월2일 극락교 하부 일대에서 ‘제5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오잇길’은 ‘오천원의 나눔으로 우리 이웃의 희망을 잇는 5.2km의 길’이라는 의미로, 이번 대회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서구 대표 주민참여형 나눔 축제다.대회에는 가족돌봄청년·장애인·어르신·돌봄제공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영산강 자전거길안내센터에서 출발, 신서창교 하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나눔을 실천한다. 참가비 5천 원은
광진구가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만날 수 있는 독서 축제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독서 동아리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오는 19일 능동로 분수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열린다. 광진구에서 활동 중인 독서 생활동아리를 비롯해 광진정보도서관과 중곡도서관이 참여해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6일에는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가
광주시 북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일곡제1근린공원과 일곡도서관 일대에서 ‘다북다북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다북다북 책축제’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주민참여형 문화 행사이다.‘책과 함께 여는 북적북적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역 내 도서관·독서단체·마을공동체 등 15개의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공연 ▲체험 ▲동화 ▲놀이 ▲전시 ▲쉼 등 총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다
광주시 북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일곡제1근린공원과 일곡도서관 일대에서 ‘다북다북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다북다북 책축제’는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주민참여형 문화 행사이다.‘책과 함께 여는 북적북적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역 내 도서관·독서단체·마을공동체 등 15개의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공연 ▲체험 ▲동화 ▲놀이 ▲전시 ▲쉼 등 총 6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
영풍 석포제련소가 주최하는 ‘2025 석포마을 공모전’이 오는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석포마을 공모전은 2021년부터 매년 가을 이어져 온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행사로 석포면을 대표하는 마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전엔 석포면 주민은 물론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은 ▲5행시 ▲동영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5행시는 ‘석·포·웃·음·꽃’을 주제로 하며, 동영상은 석포의 유명한 괴담·개그·유머를 담은 1~3분 분량의 세로 촬영 영상으로 응모 가능하
김천시의회는 10월 14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원도심 재생의 우수사례를 직접 견학하고, 향후 김천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에는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문화해설사 투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의 형성과정,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 관광자원화 사례 등을 자세히 청취했다.감천문화마을은 2009년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릴 만큼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군은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지난 26일 개최됐던 ‘제14회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마을주민과 관광객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경북동해안 산불로 인해 가을로 연기되어 개최 됐다. 비록 일정이 미뤄졌지만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으며 특히 ‘십이령바지게꾼놀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마을에서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지역 문화축제로 공동체의식 함양과 전통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축제를 시
춘천시가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서 동산면 군자1리와 북산면 추곡1리 등 2곳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마을이 스스로 산불을 막는 주민참여형 운동이다.올해 강원특별자치도내 1,535개 마을이 서약에 참여한 가운데 20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뽑혔다. 춘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우수마을을 배출하며 산불예방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이와 관련 30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군자1리 우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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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해 학교에서 퇴직한 교사입니다. 고 김동욱 선생님 추모 집회에 몇 번 참여했고 여러 차례 글도 썼습니다. 젊은 선생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일도 참담했지만 죽음 이후에 고인과 유가족을 대하는 교육청 태도가 너무 무책임해서 부끄러웠습니다.진상조사 약속조차 차일피일 미루며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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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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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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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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