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보수 정치인들이 잇달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 외연을 확장하고 지방선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들을 향한 문을 최대한 열어두는 모습이다.최구식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송도근 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입당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7일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가운데 민주당 진주지역 당원들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진주시장 선거 출마 예정인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도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경남도당은 1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구식 전 의원 입당을 승인했다.그동안 최 전 의원 입당을 반대한 민주당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역 보수 정당 출신 인사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복당이 잇따르면서 2018년 지방선거 기시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당시 박근혜 탄핵→문재인 정부 탄생→보수 정당 지지율 폭락→민주당 대거 입당 등 일련의 과정이 8년 뒤 지금 모습과 비슷하다. 이 현상이 2018년처럼
한나라당 소속으로 진주 갑에서 재선을 한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진주시장 도전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같은 당 소속으로 진주 을에서 4선을 한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협력할 모양새다. 진주 정가 표정이 복잡해지고 있다.정치 일선에서 멀어졌다가 재기를
울산교회는 20일 입당 및 설립 7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기탁 단체의 뜻에 따라 2월 안으로 후원금을 지역 내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교회는 앞서 지난 2024년과 2025년, 중앙동·복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이 6·3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김 전 청장은 28일 `입당의 변'을 내 “청주시장 출마를 위해 2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했다.김 전 청장은 “35년 공직의 무게를 안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도민의 안전을 책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현장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아픔을 법과 제도만으로는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통감했다”며 “그래서
명창환 전 전남행정부지사는 3일, 여수의 미래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명 전 부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여수의 산업·경제·민생 위기를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기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조국혁신당은 민주주의를 지켜온 개혁 정치세력이자, 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정부 탄생에 힘을 보탠 동반자”라며 “기회균등과 정치개혁, 저출산 대응, 지방정부 권한 확대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는 정당”이라고 평가했다.명 전 부지사는 공직 사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9일 최구식 전 의원의 민주당 입당 규탄 기자회견 이후 진주시 주요 교차로에서 입당을 규탄하는 침묵 피켓시위를 벌였다.박 전 부지사는 이날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대를 틈타 다수의 시민 통행이 있는 교차로에 직접 서서 “최구식 전)의원 민주당 입당은 진주시민 배신행위”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으로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그는 “기자회견 후 단순한 문제 제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시민에게 자신의 입장을 직접 알리기 위해 거리 행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현장에서는
신천지 교단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007년 대선을 앞둔 한나라당 경선 당시부터 조직적인 당원 가입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직 신천지 전국청년회장 최모씨를 전날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씨는 "2007년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경쟁하던 시기, 지도부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지시했고, 일부 청년 신도들은 선거운동에도 동원됐다"고 진술했다.다른 관계자들도 2021년 윤석열 당시 후보의
국민의힘 출신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일부 매체는 김 전 의원이 최구식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보도했으나, 김 전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김 전 의원은 “최구식 전 의원이 진주시장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나, 나까지 입당한 것은 오보다”며 “최 전 의원을 도와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와전되면서 소문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나는 무소속 상태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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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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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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