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방문 3일째인 7월 11일 미국 조지아주
2주전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지아공대와 연구소 인천 설립을 논의하고 호텔·리조트 운영 체인이자 디벨로퍼인 케슬러 컬렉션과 인천경제자유구역 K-콘랜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일 애틀랜타의 조지아공대 본교를 찾아 앙헬 카브레라 총장과 연구소 인천 설립, AI 첨단 자율 제조 분야 산학렵력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유 시장의 조지아공대 방문은 지난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지아공대가 체결한 MOU에 따라 연구소
‘제3회 한중지사 성장회의’가 국내에서 7년 만에 열리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중국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유 시장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쑨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1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방문해 시와 현대차 간 산업 협력 관련 의견을 나눴다. HMGMA는 현대차그룹이 북미 시장을 겨냥해 설계·건설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약 75억900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
3주전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주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과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이날 만남은 자매결연을 위한 교류의 첫걸음으로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폭넓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유 시장은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조지아주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캐나다 출장길에 오른다. 시는 유 시장이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조지아주와 캐나다 토론토 등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유 시장은 첫 일정으로 애틀란타에서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이튿날 델타항공과 투자 유
민선 8기 임기 1년을 남긴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살아왔다”며 자신의 인생 역정을 돌아봤다. 거칠함보다는 온화함, 즉흥적보다는 신중한 자세를 일관되게 취해왔던 유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를 필요로 한다면 몸을 던지겠다”며 3선 도전 의지를 내비
17시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 고민을 귀담아들었다.앞서 시는 18~39세 지역 청년 140명을 모집해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시와 군·구, 산하 공사·공단,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배치하
23시간전
인천광역시가 과거 ‘부채도시’ 오명을 벗고 재정건전성을 갖춘 지방정부로 거듭나며 유정복 시장의 재정개혁 리더십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2014년 민선 6기 첫 취임 당시 인천시가 안고 있던 13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선언했다.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재정건전화”라는 기조 아래, 유 시장은 선심성 사업 구조조정, 투자심사 강화,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정 체질을 근본부터 개선해 나갔다.그 결과, 2014년 당시 13조 원 수준이던 부채는 민선 6기 말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인천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도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제, 환경, 교통, 복지 등 전방위에서 정책 성과를 창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중심에 둔 시정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을 동북아의 경제·외교 거점 도시로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조지아주 방문을 통해 AI 제조연구소 설립 MOU, 항공산업 협력 강화, 관광 진출 기반 마련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오는 2025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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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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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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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위 ‘감황’ 품질 향상 위한 재배기술 연구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재배 중인 국내육성 골드키위 신품종 ‘감황’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품질 기준과 표준규격을 마련해 ‘감황’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 왔다.‘하트골드’라는 공통 상표명을 통해 유통을 시작했으며, 재배면적은 2022년 9.8ha에서 2024년 20.8ha로 확대됐다.그러나 환경 요인과 농가별 재배관리 차이로 품질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일관된 상품 기준을 충족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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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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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소기업에 4200억원 금융지원…실물경제 회복 뒷받침
하나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29일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 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하나은행은 올 상반기 311억 원을 출연해 1조270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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