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1일, 22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F1 더 무비’를 무료 상영한다. ‘F1 더 무비’는 포뮬러 1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의 실전 복귀와 열정적인 레이스를 그린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주 장면에 브래드 피트의 열연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스포츠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10월 21일 19시, 10월 22일 14시, 19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되고 러닝타
4일전
■ 『마음과 감성이 차곡차곡 쌓이는 영화 』영화은 세 남자가 이름 모를 섬에 표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을 수상한 영화로 김유민 감독의 새로운 시선이 만든 기묘한 세계를 담아냈다.무인도란 공간은 세 남자의 기억과 욕망이 교차하는 실험실이 되고, 김유민 감독은 특유의 미감이 넘쳐나는 연출력으로 기존 장르 문법을 유쾌하게 뒤흔들어 관객에게 새로운 서사, 기묘한 체험을 선물한다.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30일 상영 예정이다. 자세한 영화 정보 및 간표는 영화공간
국내 유일의 국제음식영화제인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속초해수욕장과 센텀마크 일대에서 열린다. 지역의 가게 10곳이 상영관으로 참여하는 마실씨네도 함께 열리며 속초 전역이 영화와 음식으로 가득 채워진다.두 번째 개최를 맞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속초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풍부한 세계의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23일 오후 5시 30분 속초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선 시네마 콘서트와 스페인 미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26일까지 국내·외 음
독특한 공연 기획작품이 10월 18일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올레 시네마 in 제주”라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하려면 길고 어렵다. 현장에서 보면 바로 알게 되는, 머리나 가슴이 아니라 우리의 감각 체세포로 순간 인지하게 되는 작품이다. 오늘 기고문에서 다양한 콜라보형식의 공연을 최대한 쉽게 소감표현하고 싶다. 필자도 ‘로마의 휴일’과 ‘건축학개론’을 영화로 본적이 없어서, 처음엔 어리둥절 했다. 무대 구성을 보고 진기함이 더 컸다고 할까? 오케스트라가 있고, 성악가들이 나온다. 영화장면이 나오고, 나레이션이 나온다. 갑자기 아
캄보디아에서의 안타까운 한국 청년의 죽음은 영화 ‘시민덕희’를 떠올린다. ‘시민덕희’는 2016년 자기 힘으로 중국 조직 총책을 잡은 시민 김성자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범죄에 내몰린 청년들을 다뤘다.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일자리 유혹에 현지에 갔다가 감금돼 보이스피싱에 가담하는 영화인데 캄보디아 사건과 흡사하다.청년들은 절박함에 캄보디아 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가 한국보다 나을 것 없는데 고액아르바이트라는 말에 넘어간 것이다.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된 청년 취업난과 청년 실업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 정부와 지자체마다 청년
영화로 하나 되는 가을,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10월 17일부터 3일간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인과 관객,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조 아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작품들을 두 개의 주요 섹션을 통해 선보인다.첫 번째 섹션인 ‘긍정의 합’은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 5편을 엄선해 불완전한 현실을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가 보여주는 희망과 연대,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조명한다. 이 섹션은
4주전
영화공간주안이 제74회 시네마토크 영화로 16일 〈3670〉를 상영한다. 자유를 찾아 북에서 온 성소수자 ‘철준’이 동갑내기 남한 친구 ‘영준’을 통해 관계와 감정의 엇갈림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16일 오후 7시, 정시 상영 후 박준호 감독과 조유현 배우가 참석하고, 백승기 감독이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은 2025 전주국제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먼저 관객과 만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배우들의 캐릭터와 열연에 대한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울산도서관이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계절을 담은 영화 한 편’을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영화, 그리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액션 작품까지, 세대별로 가을철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로 구성됐다.상영작은 △10월1일 자연 속 사계절의 일상과 성장을 담아낸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을 시작으로 △10월15일 애니메이션 ‘코코’ △10월22일 ‘비포 선라이즈’ △10월29일 액션·코미디 ‘좋은 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F1 더 무비’를 무료 상영한다.‘F1 더 무비’는 포뮬러 1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의 실전 복귀와 열정적인 레이스를 그린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주 장면에 브래드 피트의 열연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스포츠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21일 오후 7시, 22일 오후 2시, 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되고 러닝타임은 155분이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중부뉴스통신 =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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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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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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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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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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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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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그, 망분리 환경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구현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망분리 구간 전용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P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스로그 포 PNS’는 물리적 망분리 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차세대 보안형 CDC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망분리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시 파일 형태로 변환한 후, 보안 검증을 거쳐 교환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어렵다. 반면 ‘엑스로그 포 PNS’는 소스 D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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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실무위원회, 보상금 등 현안업무 심사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제239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보상금을 신청한 204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보상금 지급 심사 204명뿐 아니라 정정·변경 심사 18명, 추가 신고자 심사 15명, 가족관계 정정 2명 등 총 239명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고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30일 기준 보상금 지급결정·신청 희생자 1만 2,372명 중 8,725명의 심사가 완료됐다.현재까지 4·3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된 희생자는 7,524명이며, 이 중 7,157명의 청구권자 7만 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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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공항·부두·공영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도 본청 세정담당관과 자치경찰단에서 8명,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세무과, 차량관리과, 교통행정과에서 13명 등 총 21명의 공무원이 투입됐다.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제주국제공항과 부두, 월드컵경기장 주변, 대형 공영주차장 등 차량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비롯해 자동차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속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