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성남 ‘2025 파크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막된다.10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한난이 14년째 파크콘서크 후원을 통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이행하고 있다.2012년부터
경산시에서는 24일 중산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경산청소년가요제&댄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4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운영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6월 6일 오후8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 맵핑 시연회 '2025 화성 오로라 –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는 지난 7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2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열고 전통 노동요의 맥을 시민과 함께 이어갔다. 이번 발표회는 1999년 4월15일 경상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전통을 알리고, 전승·보존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예천 통명농요’, 전라북도 무형유산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부산광역시 무형유산인 ‘수영농청놀이’등 다른 지역 농요 무형유산 초청공연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구미발갱이들소리’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군위전통시장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합대회는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5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퀴즈, 저녁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상경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올 한해 중기부 공모사업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경산자인단오제 ’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된다.국가무형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는 매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전후로 개최되는 축제로 신라시대부터 자인지역의 수호신인 한장군에게 행하는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다.먼저 30일 오후 7시부터 경산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는 경산자인단오제의 대표 공연인 호장행렬, 여원무, 팔광대 공연을 비롯해 인기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과 불꽃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군위전통시장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합대회는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오후 5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퀴즈, 저녁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상경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올 한해 중기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첫걸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7회 태화강예술제-예루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술로 누구나 하나되는 세상 ‘예루하’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예술로 디자인 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펼쳐 보인다. 문인·미술·사진·연예·음악·국악·무용·연극·건축 등 울산예총 9개 회원 단체가 모여 울산의 상징 태화강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예술로 누구나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 참여 예술 축제로
성남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일 야외 공연이 6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뮤직페스타’가 오는 6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먼저, ‘2025 파크콘서트’는 오는 6월 14일과 9월 6일, 27일 오후 7시 3회에 걸쳐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2년 첫선을 보인 ‘파크콘서트’는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 세대가
충남 보령시는 6월을 맞아 ‘농촌의 가치, 체험해보령’ 행사를 오는 14일에 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보령시농어촌체험연구회가 준비한 우리 시 농촌자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21개의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으로는 ▲호두키링 ▲프리저버드 ▲나전칠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있으며, 먹거리 체험으로는 ▲꽃산병 ▲누룩소금 ▲스트링치즈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부스와 함께 에어바운스, 스마트 모션인식체험 등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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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미래’…토요 과학교실 운영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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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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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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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로운 건강보험 담보 출시
삼성화재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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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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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비트코인 디파이로 확장...바빌론과 BTC 스테이킹 협력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이 바빌론과 협력해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BTC 기반 디파이를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 보도했다.크라켄 사용자는 바빌론을 통해 BTC를 지분증명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에 위임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은 BTC로 지급되지 않고 바빌론 제네시스 토큰인 BABY로 지급된다. 크라켄 글로벌 소비자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는 "BTC 스테이킹을 통해 사용자들은 수익을 얻는 동시에 PoS 블록체인 보안을 강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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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칼럼] 세제에 있어서도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국민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고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대통령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는 대한민국헌법 제66조 제1항과 제2항에서는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통령의 책무를 보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국민통합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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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0억대 횡령 사고…재무팀장이 법인계좌서 돈 빼내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토스뱅크에 따르면 토스뱅크 재무 조직 팀장 A씨가 주말을 앞둔 지난 13일 약 20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토스뱅크는 감독 당국에 상황을 보고했으며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A씨는 다른 팀원들의 접근 권한을 위력으로 받아내서 토스뱅크 법인계좌에 있던 돈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14일 이 사실을 파악하고 A씨 소재 파악에 나섰지만 A씨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이번 횡령 사고로 인한 고객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토스뱅크는 수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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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분양 관련 8억대 배임…인천 남동구의회 부의장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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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 부의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8단독 윤영석 판사는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부의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법원은 앞선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전 부의장을 지난 16일 구속한 뒤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전 부의장은 2022∼2023년 인천시 남동구에서 빌라 분양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피해자 2명에게 총 8억8천100만원의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소유권 이전을 하지 않은 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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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표플랫폼 KB스타뱅킹에 ‘지갑’ 서비스 새 단장
KB국민은행은 19일 KB스타뱅킹에서 결제 및 신분 확인 기능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다.해당 서비스는 QR결제, 제로페이, KB Pay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건강보험QR 등 신분 확인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이다. 실제 지갑에서 카드랑 신분증을 꺼내 사용하는 것처럼, 고객들은 KB스타뱅킹 홈 화면에서 결제 및 신분 확인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후 도입될 예정인 ‘모바일 신분증’도 ‘지갑’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고객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KB스타뱅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