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8일 ‘2025 을지연습 안보·안전체험장’을 방문해 주요 군장비 관람과 장갑차 탑승 체험을 했다.일산동구 백석동 학교 예정 부지에 설치한 체험장’에는 K9, K1A2, 차륜형 장갑차, 155mm 자주포 등 20여 종의 장비를 20일까지 전시한다./
충북 충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위해 햄버거 150개를 전달하고 격려하며 안보 태세 강화에 힘을 보탰다.안영석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계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충주시재향군인회에서도 국가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이념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김동연 경기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서 “새 정부 들어서 처음 하는 을지연습이다. 경기도가 그동안 접경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은 서해최북단 평화의 섬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분단 안보 현장 탐사 행사를 지난 1일과 2일 1박 2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과의 화해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평화기반조성과 ‘2025년 북한 이탈주민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사업’공모사업으로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통일안보융합연구원’이 후원했으며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강석승 원장을 비롯하여 한중문화원 박시호 원장과 북한 이탈주민, 연구회 회원 등 총 32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18일부터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위기관리 및 급변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2025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훈련 첫째날인 이날 오전 6시쯤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철도 피해상황을 가정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하고,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 등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연습 3일
김천시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2025년 하계 의정연수를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정책 전문성과 안보 현장 체험을 결합한 일정으로 마련됐다.첫째 날 ▲예산안 심사 전략 교육 ▲공공기관 4대 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이수하여 법정교육 이수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 교육을 시작으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접경지역의 군사적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찰을 진행한다.또한 백령도 주요 현장을 탐방하며 지
에스투더블유는 사우디아라비아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 트러스트링크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안보 AI 플랫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정부기관 대상 솔루션 공급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트러스트링크는 사우디 리야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 분석 및 포렌식 전문 기업으로, 사우디 국가안보총국, 외교부, 중앙은행 등을 포함한 중동 전역의 공공·정부기관 고객들에게 사이버 보안과 디지털 포렌식, 사물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에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중동 지역 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가운데 소속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정길현 전 산업부 비상계획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쟁과 국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 전 국장은 6.25 전쟁 등 비극적인 역사적 사례를 소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충무 시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하고 실전적 안보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128개 기관, 1만5600여 명이 참여한다.특히 올해 훈련은 드론과 사이버 공격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신무기와 새로운 안보 위협 대응에 중점을 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이란 사례에서 나타난 복합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협업을 통한 통합 대응 능력 숙달에 초점을 맞
로컬푸드·수출 지원·청년농 육성 ‘삼박자 전략’친환경 농업·기후위기 대응, 선순환 구조 구축 서태원 가평군수는 제10회 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 회원대회 개최를 맞아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생명선’이자 ‘안보’로 규정했다. 그는 “쌀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국가 식량주권을 지키는 근간이며, 우리 문화와 전통의 뿌리”라며 농업을 존중하는 군정 철학을 분명히 했다.특히 가평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악조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을 지켜낸 농업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가평군은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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