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9월 26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인해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마포구가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아름다운 시로 꾸며 난지도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난지도 상사화는 올해도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사회공헌활동 내부 공모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에코 리프레쉬'를 시행하고 제작된 공기정화식물 화분 30개를 화성지역 내 요양원 3곳에 기부했다.'에코 리프레쉬'는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녹색 나눔 활동이면서, 실내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인 위로를 함께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HU공사 임직원 16명이 참여해 공기정화식물 2조오가 백동백을 화분에 심고 조경용 돌로 장식해 관산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화분 30개를 직접 제작했다.이 화분은 화성지역 내 요양원 3곳에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대구지사 대학 RCY 회원 31명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모종판에 새싹을 심고 농촌체험휴양마을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지역 주민 25가구에 치킨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대학RCY 충북협의회 유나영 회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봉사의 기쁨을 배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9월 12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마포구가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아름다운 시로 꾸며 난지도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난지도 상사화는 올해도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붉게
의성군 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프로그램 운영이 부족한 미등록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피움 가드닝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9개 경로당 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안스리움 화분을 직접 옮겨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화분에 ‘사랑이’,‘행복이’,‘희망이’ 등 정겨운 이름을 지어주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행복피움 가드닝 참여 어르신들은 “손수 이름 붙인 화분을 보니 정이 가고 경로당이 훨씬 환해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직접 가꾼 정원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제주 그린스팟 ᄒᆞᆫ디해요'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아름다운 제주 정원을 찾아내 ‘정원의 섬 ․ 제주’를 알리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의 특색 있는 정원이나 녹색공간인 ‘제주 그린스팟’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그린스팟’= 공원, 숲, 길가, 정원의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녹색공간을 이루는 장소를 말한다.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 부문
제3회 화성특례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오는 20일 동탄여울공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축제는 오는 20~21일 이틀간 ‘토종씨앗, 시간을 심고 미래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4만 명의 시민이 함께한 열기를 이어받아 도농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올해는 동탄지역 주민자치 대표와 농업인 대표가 참여하는 도농 상생 협약식과 함께, 토종 씨앗 주제관 전시가 열려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농 어울림 사생대회가 마련돼 있으며, 현장 체험으로는 토종 농산물 김치 만들기, 수향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이런 가사에 유년기 풍경이 떠오른다면, 시골 마을 향사에서 떠돌이 영화 상영꾼들이 보여주던 훅백 화면, 거기 빗줄기처럼 좍좍 선이 그어지고, 서글프게 노래가 흐르며 영화가 끝나던 밤일 것이다. 찾아보면 이 노래는 1959년 남홍일 감독의 영화 의 주제곡이다. 영화 줄거리는 가난한 택시 운전사가 사고를 내서 형무소에 가자, 그의 아내는 다른 남자와 떠나며, 형기를 마친 남자는 남겨진 어린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가는 내용이다.‘가도 가도 끝
은풍초등학교는 9월 19일에 학생자치회 흔한남매 회의를 통해 가을 걷이를 실시하였다.은풍초등학교의 작은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작물을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의 가치를 체험하며 수확한 작물을 함께 나눠 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따뜻한 햇살 아래 봄부터 학생자치회 흔한남매 회의를 통해 직접 작물을 정하여 심었고, 여름이 지나는 동안 정성껏 가꾸며 돌본 텃밭에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사리 같은 손으로 땅콩 열매를 따고, 땅을 파고 열매를 거두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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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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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데이터처
◇고위공무원 전보 ▲통계서비스국장 김보경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 서운주 ◇과장급 전보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채관병 ▲조사시스템관리과장 황의태 ▲지능정보화팀장 신우람 ▲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노형준 ▲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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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봉사’ 실시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공사는 총 30만 원을 기부해 라면,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또한, ‘보름이 박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 이용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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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따뜻한 사랑 실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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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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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해외사업 78건 중 국내기업 낙찰 단 1건…참여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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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한 해외수주사업 78건 가운데 국내기업이 실제로 계약을 따낸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책기업의 해외 진출이 국내기업의 실질적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사업 계약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6개국에서 수행 중인 총 78건의 계약 중 국내기업이 낙찰된 사례는 인도네시아 바탐 PPP 사업의 사업감리 계약 1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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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다] 생홍어의 고향…인천 대청도 홍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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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홍어’ 하면 대부분 전라남도 흑산도를 떠올린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홍어가 잡히는 곳은 인천 대청도다. 이 섬에서 잡힌 홍어는 전국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약 90%가 목포로 보내지고 나머지는 인천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청도 주민들은 홍어를 삭히지 않는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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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우리 연임 정조준...KB·하나 시간여유 속 정중동
역대급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손에 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계산을 또다시 시작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사 명운을 쥔 최고경영자 중 일부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가을부터 금융권 전반이 새로운 소용돌이를 겪을 전망이다. 금융그룹들은 내부통제 실패 이슈 진화와 정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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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무덤 송사와 얼치기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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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이 가을 성묘 시즌을 맞이해 산송 문서를 공개했다. 조선시대 묘지를 둘러싼 분쟁이 산송이다.노비소송, 전답소송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소송이다.부계 조상을 중시하는 유교이념이 본격적으로 정착한 18, 19세기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타인의 묘역에 불법으로 시신을 투장한 케이스들이다.피해 당사자는 관아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송문건을 제출하고, 수령은 묘지로 가거나 대리인을 보내 상황을 살핀 뒤 판결했다. 1881년 5월 안동의 고성이씨 문중은 자신들의 선산에 누군가 시체를 몰래 묻었다며 50여명의 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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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구글 매출 1위·애플 2위…6개월 만에 최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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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6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정점에 올랐다. 5일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10월 5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5일 실시한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 ‘빛의 신화! 팔라딘’**과 다양한 이벤트의 효과로 분석된다.해당 시즌에서는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을 포함해 신규 지역과 사냥터, 스토리 콘텐츠가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