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엘크볼링장에서 '2024년 동 체육 활성화 지원 선부1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직능단체 및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체육대회는 시 체육회와 선부1동 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선부1동 직능단체, 엘크볼링장, 주식회사 케이폴시큐리티, 수지동태탕, 공간의 생각들이 후원했다.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볼링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9개의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김정섭 선부1동 체육회장은 "

영천시보건소가 20일 효성볼링센터에서 말타go공치go활력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볼링 교실을 시작했다. 6월부터는 성운대학교 재활승마장에서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성운대학교와 연계해 장애인 재활승마 교실을 실시한다. 말타go 공치go 활력up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지도자의 전문 지도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장애인이 1.3%로 매우 희박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및 보건소 등록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볼링과 재활승마를 실시한다. 특히 재활승마 지

충남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했다.20일 도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2개 종목 144명이 참가해 금 46개, 은 43개, 동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 9연패를 달성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4연패, 농구 종합 1위, 보치아, 볼링, 역도, 조정 종목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12명의 다관왕을 배출하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진행된 ‘제21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육상, 슐런, 스크린골프 총 6개 종목에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종목별 메달 획득 현황을 보면, 배드민턴에서 금 3개, 육상에서 은 1개와 동 2개, 게이트볼에서 동 1개, 슐런에서 동 2개, 스크린골프에서 금 1개 등이다.한재방 제주도 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은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스포츠연맹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 제주선수단이 6개 종목에 출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육상, 슐런, 스크린골프 총 6개 종목에 2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27일 저녁 개회식에서 4번째로 입장한 제주선수단은 '2025 APEC 제주 유치’를 위해 팻말을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제주특별자

산청군수배 볼링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5일 산청군은 오는 8~9일 산청볼링센터에서 ‘제1회 산청군수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산청군, 산청군의회, 산청군체육회, 경남도볼링협회가 후원한다.대회는 경남 10개 군의 볼링 애호가 2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경기는 경남도볼링협회 경기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8개 조로 나눠 2게임을 진행한 후 합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산청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군민 건

울진해양경찰서가 4주에 걸쳐 부서 간 화합과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한 ‘볼링대회’ 체육행사가 지난 23일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볼링으로 직원 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사기를 진작하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체육영업시설을 이용하고 전 부서 21개팀이 참여해 치안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 및 유연근무제를 활용 진행했다. 직원들은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쌓은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일 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2024 환경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행사는 ‘그린 바이트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 중립 퍼포먼스,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과 컬러링

‘죽음의 시간 그리고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이광범 전’이 오는 15~30일 16일간 인천시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 아트큐브에서 펼쳐진다.태산 이광범 작가는 자연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나무뿌리를 소재 삼아 작가의 심미성을 투영한 조소 작품들을 선보인다.죽은 나무뿌리를 기초로 형상을 잡은 뒤 조각과 다듬기 작업을 가한 작품은 이내 새로운 생명력을 지닌 ‘의미’로 재탄생한다.나무뿌리는 구슬, 마루 바닥재, 볼링 핀, 물감, 자연석 등의 물질과 만나 사람, 황소, 고래, 거북이, 심장 등 상식을 뛰어넘는 풍부한 조형미술 작품으로

안산 시립단원어린이집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푸른 지구 지킴이 야시장’을 통해 아동·학부모들이 모금한 수익금 85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립단원어린이집에서 지난 5일 진행된 ‘푸른 지구 지킴이 야시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나누며, 페트병과 우유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테이크아웃 컵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과 페트병 볼링 놀이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일 모은 우유갑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휴지로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