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8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극세사
법무부 춘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2월 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애민보육원에 가전제품, 사무용품, 방한용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성의찬 춘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김종호 한국에너지 강원지역본부장, 김혜순 애민보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후원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탁한 후원물품을 춘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관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연계하면서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건강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상향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주거복지센터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도내 주거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장갑 △넥워머 △귀마개 △방한덧신 △마스크 △핫팩 등으로 구성된 혹한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현대제철이 연말을 맞아 당진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파란산타’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임직원과 봉사단이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복지시설에 방한용품 선물상자 2300개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16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박천탁 현대제철 상생홍보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복지시설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선물상자는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조끼와 담요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은 마중물 주부봉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늘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지역 인근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약 1,500만원 규모의 ‘사랑의 온 up!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GH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GH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동절기 나눔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
합천군은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재가 치매 어르신 90명에게 ‘겨울나기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하는 ‘겨울나기 건강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방한용품 및 영양식이 등 물품 10여종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및 안부확인 ▲건강관리 및 복약지도 ▲가정 내 화재 위험성이 있는 가스, 전기, 의료기기 점검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합천군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재가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상향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주거복지센터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도내 주거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장갑 △넥워머 △귀마개 △방한덧신 △마스크 △핫팩 등으로 구성된 혹한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에 대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한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현대제철은 16일 오후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현대제철 박천탁 상생홍보실장과 당진시 오성환 시장, 복지시설 관계자 및 파란 산타로 분장한 현대제철 임직원 등 80여 명과 함께 전달식을 열었다.지역 내 53개 시설에 전해진 선물 상자에는 전체 2,300여 개의 방한 조끼와 담요가 담겨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겨울철 나눔과 사랑을 대표하는 산타클로스에 현대제철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입혀 산타처럼 온기를 나
합천군은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재가 치매 어르신 90명에게 ‘겨울나기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하는 ‘겨울나기 건강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방한용품 및 영양식이 등 물품 10여종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및 안부확인 ▲건강관리 및 복약지도 ▲가정 내 화재 위험성이 있는 가스, 전기, 의료기기 점검 ▲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합천군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재가 치매환자가 살던 곳
㈜동서와 동서식품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억 원을 공익단체에 기탁했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7개 단체에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동서식품은 같은 단체를 포함해 대한적십자사, 해피빈, 한국여성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등 7개 기관에 4억 원가량을 기부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동절기 방한용품, 보건·의료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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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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