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인천시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경쟁력과 글로벌 비전을 선보인다. 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가 개최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RX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주제로 전시, 컨퍼런스, 파트너링, 네트워킹을 통합 운영해 글로벌 바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꼽히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에 3년 연속 참석해 기술력 홍보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BIX 2025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재생의료, 의료기기·뷰티, 푸드테크, 헴프 등 미래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주목하고 있는 첨단재생의료 분야는 단순한 의료 기술 혁신을 넘어, 인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BioJapan 2025’에서 iPARK Institute와 공동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참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행보다.‘BioJapa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제약사·바이오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Regenerative Medicine Japan’, ‘healthTECH Japan’과 함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생물다양성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 공동 연구개발 △국제 GMP 컴플라이언스 정착 △규제 대응 및 정책 협력 등 글로벌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사라왁은 풍부한 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KBIOHealth는 축적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GMP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단지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양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충북 바이오기업과 기관들이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BIO JAPAN 2025'에 참가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8~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BioJapan 2025'에서 iPARK Institute와 공동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BioJapa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제약사·바이오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약 1000개 기관의 참가했다.이번 BioJapan 2025
춘천시가 바이오 대전환을 위해 산업, 기술, 교육, 생태계 측면에서 핵심과제를 마련했다.시는 28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시 바이오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주요 정책과제 등 춘천 바이오 대전환 전략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산·학·연·관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했다.춘천은 4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지역 바이오산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바이오 도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
속보=국가 바이오산업 지도를 바꿀 메머드급 오송 바이오스퀘어 조성 사업이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 계획에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K-바이오스퀘어 사업 성패가 달린 예비타당성 면제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충북도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에 K-바이오스퀘어 조성 세부 사업 등 도의 바이오 관련 핵심 추진 사업과 미래 발전 비전이 대거 반영됐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부 종합계획에 포함된 지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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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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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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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공동체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치안 협력 성과를 조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 기관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구청 등과 함께 2016년부터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CPTED를 통한 회사인근 초등학교 안전 통학로 조성 및 LED 담장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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