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고용노동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업체들과 함께 석유화학 산업 상생 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6일 SK인천석유화학 쥬빌레홀에서 ‘석유화학 산업 상생 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임금·복지·산업 안전 격차 해소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상반기 우수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포상과 승진직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공개된 사내문화 개선을 위한 ‘아보약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이 7월 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배달플랫폼 공정거래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보호와 플랫폼 공정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실태조사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수료 체계, 계약 조건, 정보 제공 방식 등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재영 의원은 앞서 6월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천의 한 소상공인이 사비를 들여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1일 '온라인 공정거래교육센터'에 총 4편의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교유육센터는 edu.kofair.or.kr 이다.조정원은 해마다 온라인 공정거래교육센터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엔 다음과 같이 최근 공정거래 동향 및 주요 쟁점에 대한 강의를 공개했다.콘텐츠 강의 시간을 약 25분 내외로 압축하고 교육 수요자별 난이도를 맞춤형으로 조정해 ▲심화 콘텐츠 2편, ▲실무자 대상 콘텐츠 1편, ▲입문자 대상 콘텐츠 1편으로 구성함으로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2일 오전 11시, 포항교육지원청 4층 세미나실A에서 ‘2025년 지역 업체와의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지역 업체 간의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교육기관 물품 및 용역을 수행하는 주요 협력 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조달 및 계약 관련 청렴 정책 안내 ▲업체 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공유 ▲민·관 상생을 위한 개선 방안 논의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실천 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효율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2025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으로의 시장 전환을 촉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익노 에너지정책관과 공단 김성완 수요관리이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 등 주요 가전 제조사와 쿠팡, 롯데하이마트 등 유
HD현대가 하기휴가를 앞두고 조선 부문 3개사, 건설기계 부문 2개사, 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에 자재 대금 약 5,070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회사별로 보면 조선 3사가 약 4,230억 원, 건설기계 부문가 약 360억 원, 그리고 HD현대일렉트릭이 약 480억 원을 지급한다.HD현대는 이를 통해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하기휴가 기간에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건설기술大賞-신안건설산업㈜ 국내 건설산업 발전·주거문화 창달 견인한다47년동안 ‘정직·신용 바탕 국가와 사회공헌’ 기업 철학 실천청년 기술인력 양성·협력사와 동반성장 등 ESG 경영 강화대한민국 대표 종합건설기업 신안건설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주거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건설기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978년 설립한 신안건설산업은 47년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이날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유통상생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유통상생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11번가는 지난 2008년 서비스 출시 이래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지원 정책을 운영한 바 있다. 판매자 대상 무료 실무 교육, 11번가 안심정산,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 운영 등 상생활동을 펼쳤다.박현수
한국서부발전은 경희대학교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동반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구축, 이에스지 경영 혁신 촉진으로 서부발전 중소기업 육성 체계를 견고히 하고, ‘동반‧상생‧공정’으로 대표되는 새정부 중소기업 성장 전략에도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이에스지 경쟁력 강화, 동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경북·대구 지역에서 지난해 연간 분만 건수가 10건 미만인 시군구가 14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와 경산시를 비롯해 고령군, 군위군, 봉화군, 성주군, 영덕군, 영양군, 울릉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칠곡군, 포항남구와 대구 서구 등이 해당하며, 이들 대부분은 지난해 분
잇따른 중대 재해로 인해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오른 포스코이앤씨가 기업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7일 ‘포스코이앤씨의 연인은 안전사고와 관련한 의견’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안전사고 관련 신용도 영향 및 모니터링에 나설
신라 최대 사찰 황룡사의 심장부였던 중금당 복원을 향한 첫걸음이 경주에서 시작된다. 오는 13일 열리는 학술대회는 ‘경주 황룡사 중금당 복원연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건축·불상·와전·디지털 콘텐츠 등 다방면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584년 장륙존상과 19존상
충북 증평군의 보강천 하수 송수관로 누수에 따른 단수 사태가 민관군과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협력으로 비교적 조기에 일단락했다.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43시간 단수 사태는 집중호우려 하천 바닥이 침식되면서 송수관로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관리청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추정했다.단수 피해는 증평읍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1만7000여가구에 발생했다.군은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급수차 투입, 생수 긴급 공급, 안내방송과 재난문자 발송 등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했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