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의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대웅제약은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경주, 부산, 전북, 광주, 제주에서 총 11회에 걸쳐 ‘퍼펙트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72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스토보클로는 국내 최초로 발매된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고,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도 허가를 획득해 출시를 준비 중이다.이번 제품은 의료진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