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신임 사무처장으로 김병갑 대구상의 경제조사부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직무를 맡아 업무를 수행한다. 그는 지난 1992년 대구상의에 입사한 뒤 달성군사무소장, 기업지원부장, 경영관리부장, 경제조사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전임 이종학 사무처장은 5월 31일부로 퇴임한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의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자세히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대구상의 4층 회의실에서 ‘FTA 원산지 사후 검증 대응교육’을 실시한다. 관련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원활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교육은 △원산지 검증 및 대응 △한-미 FTA 원산지 검증 사례분석 △품목 분류 및 원산지 결정 기준 등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

대구상공회의소가 세계적인 회계 법인과 함께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구상의는 회계 법인인 삼정KPMG와 함께 8일 4층 중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경영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설명회는 △거시경제 및 M&A 시장 동향과 전망 분석 △가업 승계 관련 제도 및 실무사례 소개 △기업 부동산 투자 시장에 대한 현황 및 전망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참여 희망 기업은 대구상의 홈페이지를 확인한 뒤 오는 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대구상공회의소가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돕는다. 6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 국내 규격인증’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달성군 소재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제조업 기업이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 또는 현장실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확인한 뒤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국내 규격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컨설팅비 등 최대 200만원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대구상의 또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대구상의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 달성군이 공동으로 산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달성군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제조업 기업이며..

대구상공회의소는 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구지역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한다. 최근 기업의 평가 기준이 재무적 요소에서 비재무 요소인 ESG로 빠르게 전환되며 고객사, 투자자 등의 ESG 정보와 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 달성군이 공동으로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 국내규격인증’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달성군 소재 상시근로자수 50인 미만 제조업 기업 대상이며 국내 규격인증취득..

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을 중심으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상의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대구상의 창립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 참석한 홍 시장은 축사에 이어 대구상의 창립 118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