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의 FTA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세를 환급받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6월 5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군이 공동 추진하는 ‘2025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이 참여기업 5개사 모집에 나선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영남대학교가 개교 78주년을 맞아 1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남대 개교 78주년 기념식에는 정태일, 노희찬 영남대 총동창회 고문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글로벌IP스타기업’13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IP스타기업 선정은 지역 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41개 사가 신청했다, 이가운데 현장 실사와 서류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을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어려움을 공유, 소통을 통해 취업 의지를 높여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12일 대구인자위에 따르면 오는 16일 대구 달서구 본동에 있는 라테라스 웨딩에서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잡 엠티’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기관 및 훈련 과정 소개, 창업 특강, 인문학 특강, 청년 네트워킹 등으로 펼쳐진다. 청년들에게 취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 및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가 대한상공회의소와와 함께 지역 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에게 자유무역협정 활용 이해 제고 및 관세 환급에 도움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FTA통상진흥센터가 다음 달 5일 대구상의 4층 회의실에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연다. 이날 교육은 △관세 환급의 개요 및 방법 △FTA 개요 △원산지관리 실무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 등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 점수를
대구지역 경제계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내고, 내란 정국 등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새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경제계는 미국 관세 협상 및 침체 산업 지원, 위축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에 정부의 폭넓은 지원을 촉구했다. 우선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의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역량을 결집해 주길 기대한다”며 “특히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완화에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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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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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차 손주환, NC 불펜 핵으로
NC 다이노스 손주환이 데뷔 2년 차 만에 불펜 핵심으로 떠올랐다. 팀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에 뛰며 감독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손주환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96이다. 5승은 리그 구원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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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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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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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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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의 중심으로…‘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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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산업박람회,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천안에서 5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K-팝 콘서트, K-한복 패션쇼, 산업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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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행금 의장, ‘셀프 자문·셀프 심사’ 신뢰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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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을 둘러싼 윤리심사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lt;5월27, 26, 2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gt; 인사안 결재 거부와 관용차 사적 사용 등의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김 의장이 직접 위촉한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이 징계 수위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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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기가구 발굴 나서…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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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론동아리 ‘청운’ 올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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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올해도 드론동아리 ‘청운’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운’은 ‘청소년이 그리는 꿈과 구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은 물론 또래 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드론 농구를 중심으로 활동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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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외국인 장학생, 경북에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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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2025년도 경북형 초청 장학제도를 통해 지난해 선발한 33명에 비해 12명이 증가한 45명의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했다. K-GKS는 2024년 처음 시행하였으며, 석사 2년, 박사 3년의 학위 과정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1년간의 한국어 연수 과정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