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북 충주시 연수동위원회는 ‘독도야, 간밤에 잘 있느냐’라는 독도 바르게 알기 운동을 추진하며 1박2일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국토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보기 위해 회원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21명의 회원은 독도 상륙과 태극기 퍼포먼스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유산이었던 ‘상주 도곡리 마애여래입상’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상주 공성면 도곡리 산42번지 소재의 마애여래입상’은 장육상크기를 넘는 대불로서 왼손에 가지가 없는 용화봉을 들고 있기 때문에 존명은 미륵불로 추정할 수 있고, 높이가 일 장 육 척이 되는 불상이다, 고려시대 상주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서 전국으로 연결되는 주요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이 마애불은 지역 주민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여행자들에게도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라 보인다.
안동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00년 처음 도입된 이래,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국내 도시정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 평가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229개 시군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행정·
산림청은 주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 ‘한-에콰도르 산불협력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산불대응 정책을 소개했다.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에콰도르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주에콰도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에콰도르 시정부협의회가 에콰도르의 산불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제안하면서 마련된 행사로, 한국과 에콰도르간 산림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에콰도르는 우리나라와 2012년 6월 산림협력 MOU를 체결한 산림협력국가로 전체 국토의 절반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024년도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농림지역 내 일반인 단독주택 건축 허용국토교통부는 6월24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농림지역 내 일반 국민의 단독주택 건축을 허용했다.이번 개정으로 보전산지와 농업진흥구역을 제외한 농림지역에서도 일반 국민이 1000㎡ 미만의 부지에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농지법에 따라 농업보호구역 등 일부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주택 건축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귀농·귀촌 수요를 비롯한 농촌 주거 수요 대응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GS건설, 자이 아파트 단지 내 목조건축 도
진주시는 1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와 8기에 들어 다년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 장관상, 2
진주시는 1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와 8기에 들어 다년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 장관상, 2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전북대는 공동으로 ‘2025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단’을 구성해 28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을 탐방하며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국토탐방 프로그램은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36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독도 입도와 역사 특강, △안용복기념관 견학,△ 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 국토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독도에 발을 디딘 학생들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독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러웠다”며 “우리 영
인천시가 지난해 12월 확정 고시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생활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시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주민센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인천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2월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생활권계획을 별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생활권 계획은 ‘주민들의 일상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교통·복지·교육·생활SOC 등에 대한 계획 수립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사계절 휴양시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까지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행사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방문객들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된 닷새 동안 경기도민 985만2216명이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10명 중 7명이 신청했으며, 지급액은 총 6조5703억원이다.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상수도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심어주고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
26일 오전 10시56분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삼거리 인근 도로 지반이 침하됐다. 지반 침하 깊이는 약 70㎝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40대가 몰던 배달 오토바이 일부가 침하 구간에 빠졌으나,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국은 도시가스 배관 이설 공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