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에 업무보고를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업무보고에는 외교안보분과 위원,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동포정책 현안과 향후 이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재외동포청 주요 업무
국정기획위 간담회서 농업인 단체 한목소리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 2분과는 지난 7일 농업·농촌분야 국정과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노만호 상임대표,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농민의길 하원오 상임대표, 전국먹거리연대 김상기 상임대표 등과 국정기
이재명 대통령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연 문제와 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깊이 있게 다룰 전망이다.경남·부산·울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도당위원장, 최인호 민주당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위 위원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이정헌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국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현장 민원 접수창구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16일 창원을 찾는다. 국정기획위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받고자 소통버스를 기획했다.국정기획위는 이날 정책 제안과 민원 접수를 두 곳에서 진행
국립경국대는 7월 17일 안동시 청백실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에 참여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국립경국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정책연구 보고서’ 자료를 전달하며, 전국에서 가장 의료 접근성이 낮은 경상북도의 열악한 의료 여건과 지역 불균형
홍태용 김해시장이 16일 국회와 국정기획위를 찾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약속했던 김해 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해달라고 건의했다. 건의한 현안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적극 추진 △친환경 김해트램 조기 착공 지원 △비음산 터널 연계 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쿠팡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생필품, 위생용품, 의류 등 4만여개 구호물품을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쿠팡은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구호물품을 광주광역시와 경상남도 함양 등 2곳으로 나눠 전달했다. 이날 오후 5시 전후 각 기부처로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전달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고무장갑 등 2만여개와 희망브리지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 모포, 수건 등 2만여개다. 이 구호물품들은 경상남도 산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사용자 디자인 목적과 흐름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디자인 특화 AI 엔진 ‘미리클넷’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미리클넷은 미리디가 보유한 3000만건 이상 템플릿, 디자인 소스, 사용자 검색 기록을 학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자인 전용 AI 엔진이다. 콘텐츠 목적과 레이아웃, 분위기 등 사용자 디자인 맥락을 이해하고 적합한 이미지를 찾아주는 추천·검색 기능이 특징이다.미라클넷은 ▲다중 키워드 기반 ‘템플릿 검색’ ▲디자인 맥락 기반 ‘스타일 추천’ 기능 등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