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츠협회는 14일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취득세 중과배제 대상을 현행 아파트에서 연립주택 및 오피스텔까지 확대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5년 사이 약 4배 급증해 총 29,152호에 달했다. 이 중 84.8%가 비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지방 건설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정부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문제 해소를 위해 CR리츠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특별보증’을 9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대구시가 건설경기 침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조치로 당초 9월 중순 예정이던 시행 시기를 2주 이상 앞당긴 것이다. 특히, 최근 지역 중견 건설사인 ㈜태왕
서울시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건설업체의 공사비 산정능력 강화와 일한 만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사 절차서’ 및 ‘공사비 산정기준 해설서’를 개발하고 9월 중 제작·배포한다.2025년 하반기 서울시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공사비 산정 역량이 부족하고 산정기준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시공을 했음에도 공사비를 못 받는 사례가 많아 경영에 애로가 많다고 호소함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올 해 8월 말까지 협회, 연구기관
기계설비업계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을 환영하며 주택공급과 건설경기 활성화, 기계설비산업 고도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기계설비건설협회는 오늘 77만 기계설비인을 대표해 홍지선 국토부 장관의 취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홍 장관이 주택공급 정책을 설계부터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을 갖춘 만큼 주택공급 확대와 침체된 건설산업의 활력 회복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21일 산업통상부에‘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철강분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제물포구 철강산업은 최근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등 복합적인 대내외 악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소관의‘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추진해 왔다.인천시는 철강산업 위기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통상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
대한민국 건설산업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업계의 관심은 건설경기 침체와 수주 감소, 프로젝트파이낸싱 문제에 집중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생산성의 하락이다.생산성은 단순히 공사를 빨리 끝내는 문제가 아니다. 같은 인력과 비용으로 더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최근 건설현장은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숙련 기능인력, 현장 기술자, 품질관리 시스템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더 큰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인 불황이 아닌 건설산업의 체질 약화라는 점이다
한일시멘트가 추석 전 협력사 거래대금 42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명절 전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사들의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서다.지급 대상은 협력사 500여 곳이다. 21일 지급 예정으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앞당겼다. 한일시멘트는 2024년부터 명절 전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약 400억원을 지급했다.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영 여건이 어려울수록 상생의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
영주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2,1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31일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지만, 지방 건설경기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부담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안정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특히 올해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한정된 가용재원과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건전재정
제주시는 도시미관 훼손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주택분양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분양 현수막을 비롯한 불법광고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음식점·학원·대부업 등의 전단지와 명함형 광고물도 도로변과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면서 생활환경 저해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활용한 광고 차단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와 정비에 힘쓰고 있다. 아
서울시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건설업체의 공사비 산정능력 강화와 일한 만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사 절차서’ 및 ‘공사비 산정기준 해설서’를 개발하고 9월 중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지난 ’25년 하반기 서울시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공사비 산정 역량이 부족하고 산정기준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시공을 했음에도 공사비를 못 받는 사례가 많아 경영에 애로가 많다고 호소함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올 해 8월 말까지 협회, 연구기관 등 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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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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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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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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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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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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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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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포로 송환 공개, 외교 갈등으로…靑, 우크라에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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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을 함께 추진했던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송환 사실의 공개 여부를 놓고 충돌했다. 청와대는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약속을 어긴 데 이어 합의 자체까지 부인하고 있다며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입장문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대응을 “양국 정부 간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양국 우호관계에도 심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며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방의 발단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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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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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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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양호 전 삼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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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 삼척시장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명돼 지난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으로, 망상지구 개발과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이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선발 절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협의를 거쳐 김 청장을 임명했다. 김 청장은 21일 우상호 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을 열었으며, 다음 날부터 지구별 현안 보고를 받는 등 현장 업무에 나섰다.김 청장은 삼척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기초자치단체 비서실장과 강원도의원,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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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하기관 운영 쇄신…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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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산하 기관 네 곳의 운영 개선과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문화재단에는 관광 기능을 더하는 한편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체계도 손질할 계획이다.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인사와 예산 집행,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추진비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소통 창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보은 인사와 업무추진비 사용, 사적 노무 동원,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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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군 포로송환 비공개 파기 우크라이나와 국내 정쟁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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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비공개 파기와 그에 따른 국내 정치 혼란에 ‘유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