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와 쌍암리에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4회 휠러스페스티벌’이 열린다.모터·레저 문화를 지역 관광과 접목한 체험형 축제다. 전국의 라이더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보은 회인·회남권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행사 기간 회인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로컬마켓과 로컬 브랜딩 전시, 휠러스 뮤직 페스티벌,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토캠핑과 굿라이더 캠페인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어린이를 위
충북 제천시 공예협회가 「2026 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천문화재단의 ‘2026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예품 부문과 관광기념품 부문으로 나뉜다.  공예품 부문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초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관광기념품 부문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천만의 상징성과 상품성을 갖춘
충북 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한 게스트하우스가 숙박 기능을 넘어 지역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2016년부터 원도심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 원도심과 영천동 일원의 유휴공간과 노후 건축물을 정비해 엽연초, 목화, 칙칙폭폭999 등 3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했다.운영 5년 차를 맞은 현재 이들 게스트하우스는 누적 이용객 5만3000여 명을 기록하며 원도심 체류형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다. 숙박과 함께 지역문화와
충북 제천시파크골프협회는 ‘제2회 제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예선전을 거쳐 31일 청풍호파크골프장에서 결승전을 진행했다. 대회에는 제천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 속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활한 경기 운영과 철저한
우당도서관은 1일부터 7일까지 지역 문학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동문학 창작 강좌 ‘동화 창작의 둥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강좌는 오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차에 걸쳐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나만의 창작 스타일 만들기 ▲아동문학 기초 ▲장르 선정 ▲단편의 묘미 ▲신춘문예 대비 합평 연습 등이다.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 30명 선착순 모집.문의 우당도서관 064-728-8343.
국립한밭대학교가 해성그룹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국립한밭대와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옵틱스㈜, 수자원기술㈜, ㈜드래곤플라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 연구개발,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채용 연계, 현장실습·인턴십 등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국립한밭대의 특성화 분야와 해성그룹 계열사의 사업 분야가 높은
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7년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법인, 농축산물가공업체, 생산자단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등이다. 사업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개소당 총사업비 7억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최대 4억9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유형은 △농축산물 제조·가공지원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활성화와 사회성 함양을 위한 ‘2026 음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연다.축전은 지난달 27일 대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여중부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음성 일대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농구, 배드민턴, 풋살 등을 포함해 19개 종목이 운영된다. 학교 간 스포츠 교류에 중점을 두고 학교별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진다.이번 축전은 충북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몸 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26팀, 고등학교 19팀
 충남도의회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청남도의회 제1회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 중심의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올해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단의 2026년 운영계획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골자로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분과별 정책 제안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도민 소통 창구를 다변화하는 등 전반적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8일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 노동조합 간 우호 증진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제주도노조 변경준 위원장, 안동노조 유철환 위원장, 가평노조 노기영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 농산물 홍보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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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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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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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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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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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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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사실상 마무리..."민생.도민중심 의정 성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7일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했다.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제449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폐회사를 통해 제12대 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데 따른 소회를 전했다.도의회는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 예정이지만,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관련 조례개정에 대해서만 다뤄질 예정이라 사실상 449회 임시회가 마지막 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이 의장은 "제12대 제주도의회는 지난 4년 동안 도민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2년 연속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으로 전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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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오이지(오늘 이 시간 지금)
출근길, 길가에 세워진 작은 가게의 간판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오이지’. ‘오늘 이 시간, 지금’의 줄임말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진 그 세 글자가 내 마음 한구석을 툭 건드렸다. 바쁜 일상에서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치고 살았던 단어들, 하지만 27년 가까이 보건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기도 했다. 출근 시간,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가?’ 문득 서랍 깊숙한 곳에 묻어두었던 낡은 사진첩이 떠올랐다. 그 안에는 서른 무렵, 앳된 얼굴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쩔쩔매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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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번기철 농기계·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촌지역 도로에는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각종 농기계의 운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농기계는 농업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비이지만, 일반차량과 함께 도로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농촌 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농기계 운전자의 상당수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고령 운전자는 신체 기능과 반응 속도가 상대적으로 저하될 수 있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농번기철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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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 강가온, 2026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검도부 소속 강가온이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은 지난 10~12일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년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선발전은 1차전에서 각 조 1위 12명을 가린 뒤, 2차전에서 4명씩 3개 조로 재편성해 최종 7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96명이 참가했다.강가온은 평소 성실한 훈련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왔다.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강가온의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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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생님 전 상서
“박상옥 일어나 책 읽어라.” 제가 책 읽는 것으로 첫 수업은 시작합니다. 집에서는 “여자 목소리가 화통을 삶아 먹은 듯 그리 크면 못 쓴다. 자고로 여인의 목소리가 담을 넘으면 집안이 시끄러운 법이다” 늘 걱정만 들었는데. 선생님은 무엇이든 저를 먼저 불러서 칭찬만 보태주셨으니 학교는 천국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지침을 놓아주신 선생님, 저는 고백에 가까운 긴 편지를 선생님께 드립니다. 제가 선생님께 드리는 고백은 그 어떤 형식의 답장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누군가 참으로 한심스럽게 살아온 제 고백을 읽는 이가 있다면, 그래서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