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가 넘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다.6·3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영남권 경선 당원투표에서 이 후보는 90.81%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김경수 후보는 5.93%, 김동연 후보는 3.26%를 얻었다. 앞서 충청권에서는 이 후보가 88.15%로 1위를 기록했고, 김동연, 김경수 후보가 뒤를 이었다.충청·영남권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89.56%, 김경수 후보 5.17%, 김동연 후보 5.27%(7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