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청수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장과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긴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는 안방경기 홍보 영상물과 제작물을 봉
경남FC 유소년재단은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한청수 상임대표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전달식은 지난 12일 성남FC과의 홈경기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으며 한청수 상임대표, 경남FC 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한청수 상임대표는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경남FC를 비롯한 도내 유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청수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상임대표가 경남FC유소년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12일 한 대표와 지현철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축구센터에서 후원식이 열렸다. 재단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과 선수단 지원, 경남축구 발전에 후원
경남FC가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와 상호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경남FC는 최근 창원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 한청수 회장과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가 참석해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의 지역 발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는 데에 긴밀하게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마산봉암공단기업협의회는 홈경기 홍보 영상·제작물을 봉암공단협의회과 건물 전광판에 상시 홍보하고 경남FC 홈경기 단체 관람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남FC는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함께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경남FC,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경남FC 진정원 단장,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3개 기관 50여 명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딸기하우스 비닐 제거, 영농폐기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진만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경남FC 아라불리가 K리그2 10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경남은 5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라불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라불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남FC·NC 다이노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6일 밀양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세 기관은 2020년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에 뜻을 모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5년째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세 기관 임직원
경남FC 수문장 김민준이 리그 첫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경남은 22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전에서 윤주태·박민서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리그 13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준은 선방 5회,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황춘식 회원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철 동인워터솔루션 대표이사가 3백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9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합천군 삼가면 출향인으로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합천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는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경남도 공보관, 감사관, 서부권개발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퇴직 후 2017년부터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을 맡았고, 2
경남FC 수비수 이찬욱이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 ‘21세 이하 선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9일 경남FC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U-21 선발팀은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으며 3일간 국내 훈련을 진행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대회는 10개국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해 5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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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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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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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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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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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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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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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이 3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임기제공무원 인사발령자와 환담을 나눈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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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씨일가 전세사기’ 가담 중개업자 47명 검찰 송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공인중개사법’ 등 위반 혐의로 4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머지 18명은 공인중개사법 위반과 더불어 사기 혐의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이송했다.적발된 65명은 공인중개사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중개보수 초과수수, 중개대상물 허위 설명, 공인중개사 자격 대여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람들로 2020년 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540건을 중개하면서 법정 중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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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장애 관광도시’ 빈틈없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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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7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취약계층도 울산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울산시가 ‘무장애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에 대한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는 무장애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에 대한 사전 조사와 준비를 거쳐 지난 4월 본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관광지 내 이동 편의와 관광지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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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행세하며 수억 뜯은 ‘꽃뱀’ 피해자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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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으로 남성들에게 접근해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며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울산지검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지난 29일자로 추가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데이팅 앱으로 만난 3명의 남성에게 명품이나 골프채 등을 선물해 환심을 사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6억7000만원을 편취했다. 이에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약 6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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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농가서 마약성 양귀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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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한 농가에서 마약성 양귀비 270포기가 적발돼 경찰이 전체 압수 후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울주경찰서는 부부사이인 7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30분께 “양귀비 의심 작물을 본 것 같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언양읍 한 농가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양귀비 의심작물 약 270포기가 심겨져있었고, 경찰은 이를 모두 압수해 검증을 의뢰했다. 당시 이들은 “과거 양귀비 씨앗이 텃밭에 날아들었는데 이렇게 많이 퍼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