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 APEC이 마무리되고 POST-APEC을 준비하면서 동국대 WISE캠퍼스가 중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중 교육산업 혁신 논의를 본격화했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POST-APEC 한·중 교육산업 혁신 세미나’와 ‘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 파트너십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APEC의 성과를 확산하고 한·중 간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중국 내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관광시장 확대와 연계하기 위해 Post-APEC 전략의 첫 단계로 두바이와 카타르를 방문, 중동 관광시장 개척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했다.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강화된 도시 경쟁력과 글로벌 인지도를 해외 관광시장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주요 국가 관광박람회 참가, 해외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특히, 최근 프리미엄 관광시장으로 부
진천여자중학교는 영자신문 ‘JGM POST’ 제7호를 성공적으로 발간했다. 2019년 첫 창간호를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온 노력은 해마다 신문의 완성도를 높이며, 가독성·디자인·내용 구성 등에서 국내 학교 동아리 영자신문 중 으뜸으로 손꼽힐 만큼 높은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왔다. 최재연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지도로 영자신문 동아리 학생 13명이 참여한 올해 제7호는 축적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편집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학생기자들과 지도교사가 상
경북연구원 홍순기 박사는 12월 16일「CEO Briefing」제739호를 통해 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PEC 성공 개최, 경주를 넘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는 관광 활력○ 2025년 11월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 전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상회의 이후에도 관광수요의 확산 효과는 일정 기간
구미시는 11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 대표, ㈜호암글로벌 이우호 대표를 비롯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산단 내 브랜드호텔 건립과 운영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MOU는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대회」 일정 중 구미산단의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임을 아시아·태평양 20개국에서 참석한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투자사인 ‘코람코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기관 정책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경북연구원, 화성시연구원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정책 연구에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연구원은 'POST APEC, 경북 관광을 설계하다' 연구에 카카오내비와 카카오T의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북 지역 체류객의 이동 목적, 선호 지역, 연계 활동을 분석했다. 연구는 글로벌 행사 이후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을 위해 도내 타지역과 연계된 광역 관광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해오름동맹 지역 대학이 도시의 협력 모델을 점검하고 APEC 이후 지역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와이즈홀에서 ‘제8회 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을 열고 해오름동맹 대학 및 지자체와 함께 APEC 이후 지역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Univer+City’는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연례 포럼으로, 올해는 ‘Post 2025 APEC’을 주제로 진행됐다.행사는 동국대
이철우 도지사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박닌성을 공식 방문해 ‘POST-APEC 세계화 전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경북도는 이번 일정을 계기로 교육·청년·산업 분야의 국제협력 기반을 동남아로 확장하며 ‘경북 세계화 전략’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복안이다.이 도지사는 2일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찐 수언 쯔엉 당서기에게 태풍 피해 위로 성금을 전달하고, 복구 노력에 대한 격려의 뜻을 전한다.이 도지사는 “APEC을 통해 전 세계가 경북을 주목한 지금,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3일 백주년기념관 와이즈홀에서 ‘제8회 유니버+시티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을 열었다.APEC 이후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행사장은 토론 열기로 가득했다.올해 포럼은 ‘Post 2025 APEC’을 주제로 꾸려졌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는 강력한 출력과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darkFlash Can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CanX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는 총 5개의 드라이버를 탑재해 최대 100W급 출력 설계로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5형 드라이버 4개와 5.25형 서브우퍼 1개로 구성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생생하고 묵직한 사운드를 전달한다.원통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360
올해를 정리하는 시점이 가까운 가운데, 한해 동안 풍운의 시간을 겪었던 환율과 주가가 좋은 조건으로 정리되는 모습이다. 금년 증권시장 폐장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29일 코스피 시장이 호조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39거래일만에 4200선을 탈환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