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도와 함께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 관광상품과 숙박상품을 생방송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센터는 그동안 전남도와 손잡고 전남도 관광 및 숙박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 모객인원 4만 5000여 명, 판매액으로 54억 원을 달성하였다. 올해 판매 예정인 숙박상품은 여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신제품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를 14일 오후 9시 45분, GS홈쇼핑 ‘성유리 에디션’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신일의 에어 서큘레이터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90만대를 돌파하며, 여름 가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성능·감성 디자인 제품으로, 성유리 에디션 방송을 통해 단독 구성과 특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계광 교황?…레오 14세, 롤렉스 이어 애플워치 착용 포착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경찰 인사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관여했나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 프로축구단 창단 논의 구체화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8일 미르스타디움에서 프로축구단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체육진흥과, 용인시축구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해 프로축구단 창단 논의를 구체화했다.이날 간담회는 염기훈 전 감독,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윤영선 스카우터와 이범영 전 선수가 참석해 프로축구단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실무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체육진흥과에서는 단장 공모와 용인시축구센터 법인전환 계획, 주요 인력 구성 방안 등을 보고했다.간담회에서 임현수 대표는 프로축구단 창단 작업을 담당하는 부서 관계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김문수 대선 후보 경남 공약, 차별성 실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잇따라 6.3 대통령선거 경남지역 공약을 내놓았지만 뚜렷한 변별력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경남도가 건의한 핵심 과제 일부가 반영된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지역 숙원사업 해결 의지를 보였지만,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이나 지난 총선 등에 쓴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교육감 직선제 폐지' 공약 논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약했다. 주된 이유는 정치적 중립 훼손을 막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완책이 되려 정치화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교육 자율성 훼손 우려 목소리까지 더해진다.교육감 선출 방식은 1991년까지 대통령 임명제였다.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활로봇' 착용하고 런웨이…패션쇼 나선 중증장애인들
뇌병변 중증장애인 송준선 씨는 생애 첫 ‘런웨이’ 위에 섰다. 지난 16일 창원 진해구 풍호동 진해장애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재활로봇 패션쇼’ 모델로 참여하면서다.송 씨는 이날 어깨부터 허리, 허
Generic placeholder image
NC 다이노스 홈 구장 복귀 요청 한목소리, 왜?
창원시의회가 14일 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다이노스 컴백홈’을 외쳤다. 전체 시의원 45명 중 39명이 함께했다. 3월 창원NC파크 사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NC 다이노스 구단이 홈구장인 창원에서 경기를 펼쳐달라고 여야 의원이 목소리를 낸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의회 "사업 내용 구체적 명시해달라" 주문
경남도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는 주문이 나왔다. 예산 액수가 크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사업에 예산이 쓰이는지 몰라 예산 낭비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편성 기준을 밝히고 예산 편성을 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경남도의회는 13~16일 상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