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가 체결한 MLCC 장기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1조722억1981만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1조3144억원의 9.5%에 해당한다. 계약은 지난달 31일 체결됐다.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다. 계약 상대방은 '글로벌 대형기업'으로 명시됐으며 구체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충북 청주시 내 도서관들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청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오창호수도서관 권역 6개관, 오송도서관 권역 7개관,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청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 유진 작가의 ‘1인 몸짓공연&드로잉 놀이’, 18일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 초청 만남, 19일 체험형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팝업북 요
충북 청주문화원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 청주읍성큰잔치’를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성 탈환 434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전통 줄타기 공연을 필두로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의 무대와 초청가수 김산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주읍성 시민퍼레이드’를 비롯해 당시의 승리를 재현하는 ‘의승병 성탈환 퍼포먼스’, 그리고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이 ‘2027년 전시지원 공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대청호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환경과 생태를 새롭게 해석한 참신한 전시기획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국내 시각예술가 또는 단체다. 개인의 경우 2회 이상의 개인전 경력이 있어야 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1일까지다. 신청은 대청호미술관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명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2027년 7월부터 9월까지 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할 기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