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준공을 앞둔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을 최고 신용등급으로 발행하며 3000억 원을 조달했다. 자체 신용등급보다 높은 AAA 등급을 확보해 시장 신뢰를 확인했다는 평가다.11일 롯데건설은 공사 막바지 단계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유동화 금융상품을 자체 설계해 30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이번 ABS는 1500억 원씩 만기 1년물과 1년 3개월물로 구성됐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을 맡았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6년 1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1.4조원으로, 주택저당증권 발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3.0조원 증가했다.구체적으로 발행 현황을 보면 유동화자산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대출채권 및 매출채권 기초 ABS는 크게 증가한 반면, 회사채 기초 P-CBO 발행은 감소했다.대출채권의 경우 부동산PF 기초 ABS 발행 등은 감소했으나, 주택저당증권 발행이 크게 확대되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매출채권의 경우 카드채권 및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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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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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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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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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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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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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파업, 고객사에 규제기관 리스크”...주주행동연구원 긴급 좌담회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이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 산업의 신뢰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이오의약품은 살아 있는 세포를 통해 생산되는 만큼 공정 중단이 품질 저하와 제품 폐기로 이어질 수 있고, 규제기관의 제재까지 이어질 경우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도까지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다.강승훈 인하대학교 바이오제약공학과 교수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주행동연구원 초청 전문가 좌담회에서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파업 사태는 바이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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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달라는 건 '주주권리 선취'하겠다는 것... 회사법 위배"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 파업 리스크가 노사 분쟁을 넘어 법적 충돌, 소액주주와 노조간 갈등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조의 요구가 회사법 체계와 충돌하면서 이익 배분 주체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하는 양산이다.주주행동연구원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7층 한국방송광고공사 대회의실에서 '주주 관점에서 본 최근의 파업 이슈: 삼성그룹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긴급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다. 강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승훈 교수(인하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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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계절 근로자 36명, 강화도 입도
44분전
강화군은 지난 14일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을 통해 라오스 국적 근로자 36명이 처음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강화경찰서, 강화남부농협, 서강화농협 관계자와 고용 농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이날 강화남부농협과 서강화농협의 협조로 급여 수령 및 해외 송금을 위한 전용 통장 개설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일정을 마친 근로자들은 농협과 고용 농가주의 안내에 따라 각 사업장으로 이동해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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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임명
제주 출신 문성요 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새만금개발청장에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등 차관급 정무직 공직자에 인사를 단행했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신임 문 청장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기반 구축과 부울경의 마스터플랜 수립 등 국토·도시개발 분야의 정통 관료”라며 “새만금이 로봇·수소·AI 등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 청장은 제주시 도두동 출신으로 제주북초, 제주중앙중, 제주사대부고,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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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경상국립대, 바이오차 산업 활성화 해법 논의
남동발전이 바이오차 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산학연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4일 경상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바이오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6 탄소중립 바이오차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상국립대학교 바이오차 연구센터장인 서동철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병현 경상국립대학교 연구부총장,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최종태 코리아바이오차협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이오차 산업의 현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