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9명 모집에 392명이 신청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에 발표했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 20명 △교육행정 2명 △교육행정 1명 △전산 4명 △사서 1명 △시설 1명으로 총 29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행정 직렬이 1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서에서 10대 1, 전산에서 7.3대 1, 교육행정에서 7대 1, 시설에서 7대 1
중부뉴스통신 = 기본소득당은 28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연대경제 7대 정책 의제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 발표는 21대 대통령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1개 사 선정에 총 86개 기업이 몰려 약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착한기업 인증 모집에는 중소기업 71개 사와 사회적경제조직 8개 사가 신규 신청했다. 또 인증 유효기간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7명 선발에 1,774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8명이 줄어든 규모이나 지원자 수는 27명이 늘어나 지난해 11.3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높아졌다.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9급 18.4대 1, ▲전산9급 25.5대 1, ▲사서9급 26.7대 1, ▲공업9급 6대 1, ▲시설9급 7대 1, ▲기록연구사 8대 1, ▲시설관리9급 7.8대 1로 사서9급에서 최
식민역사문화청산회의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 대선 후보 및 예비후보들에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이 단체는 7대 정책으로 △식민사관청산위원회 설치 △역사 교과서 ‘자유발행제’ 도입 △정부 각료와 국가 기관장 임명시 '민족사 검증' △춘천 중도 지역의 고조선 유적 보존 및 국가사적지 지정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한 '조선사'의 역사왜곡 공개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단기' 및 '서기' 병기 △국가기관들이 민족사에 충실하도록 혁신할 것을 제시했다.이들은 "우리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며
부산시교육청이 117명을 선발하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774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38명이 줄었지만, 지원자 수는 27명이 늘어나 지난해 11.3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높아졌다.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 18.4대 1 ▲전산 9급 25.5대 1 ▲사서 9급 26.7대 1 ▲공업 9급 6대 1 ▲시설 9급 7대 1 ▲기록연구사 8대 1 ▲시설관리 9급 7.8대 1로 나타났다.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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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37명 선발에 1,214명이 지원해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전년도 경쟁률인 7.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분야별로는 보건 9급이 13.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행정 9급은 86명 선발에 918명이 지원해 10.7대 1로 나타났다.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55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463명, 40대 172명, 50대 22명, 10대 6명 등을
부산시가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7개 공공기관 320명 모집에 총 885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7.7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17~23일 진행됐다. 특히 부산문화재단은 2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 89대 1,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9명 모집에 669명이 지원해 74.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부산교통공사는 187명 모집에 5087명이 지원해 27.2대 1, 부산도시공사는 30명 모집에 556명이 지원해 18.5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30일 ‘자치분권을 위한 21대 대선 의제 제안’을 발표하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이번 제안은 △지방 분권과 주민참여 강화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제도 개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등 3대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7대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이 단체는 “지방 분권과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지방교부세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주재원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행 7대 3인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6대4 또는 5대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7개 공공기관 320명 모집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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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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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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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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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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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3·LS ITC, LS그룹 AI 도입 노하우 제조업 확산 맞손
기업용 생성형 AI 전문기업 AI3는 LS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LS ITC와 자사 기업용 AI 포털 솔루션 ‘웍스AI’ 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을 대기업이 유통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LS ITC는 ‘웍스AI’ 구축형 버전의 국내 제조업 분야 총판을 맡게 된다. 양사는 지난해 ‘웍스AI B2C 버전’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리/모니터링 등 B2B 특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LS그룹 전사 생성형 AI 포털인 ‘LS GPT’를 구축한 바 있다.‘LS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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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이 이번 시즌 2승 고지에 맨 먼저 올랐다.이예원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이번 시즌에 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은 이예원이 처음이다.신인왕에 이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웬만한 타이틀은 모두 가져본 이예원은 이번 시즌에 꼭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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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무역협회장 취직하려 말고 DJ 모셨던 착한 한덕수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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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것에 실패한 것을 두고 "국민은 한번은 몰라도 절대로 두번 속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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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맞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한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장애인가족의 공익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시민 대상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교육,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등을 함께 추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가족 및 당사자의 공익활동 참여 기회 확대 ▲공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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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차기대통령 ‘경제성장 능력’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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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핵심 과제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청년고용 지원과 지방 중소기업 특화산업 육성이 중소기업 정책 중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월21~25일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정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7%가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이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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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SK, LG에 25점차 대승…3연패 후 1승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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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생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SK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창원 LG에 73대48로 크게 이겼다.홈에서 치른 1, 2차전과 원정 3차전에서 모두 져 배수의 진을 친 SK는 절실한 플레이로 소중한 첫 승리를 일궈냈다.정규리그에서 역대 최소경기 1위의 진기록을 쓴 SK는 13일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열리는 5차전에서 통합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LG는 심각한 빈공 속에 프로농구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소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