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산구의회는 6월 2일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지난 5월 23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2025년도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411억
용산구가 지난 5월 23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2025년도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411억 원이 증가한 7,122억 원으로, ▲구민의 생활 편의와 복리 향상, ▲도로 및 하수관로 등 기반 시설 정비를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이에 교육·문화·관광 분야 예산에는 88억 원, 안전·재난 관련 예산에는 124억 원을 각각 반영하였다. 구민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전사고와 풍수해·대설 등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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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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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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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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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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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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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 발생 신속 의료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추진에 나섰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함께 ‘대구시 재난 대응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장,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대구 북구 산불 및 경북 지역 산불을 계기로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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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면,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상주시 이안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이날 이안면 직원들과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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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라이즈 사업 성공 추진 ‘잰걸음’
대구시가 지역주도형 ‘대구형 라이즈’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인청사에서 제4차 대구라이즈위원회를 열고, 지역 10개 대학과 ‘라이즈 체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2025년 대구 라이즈 수행 대학’ 공모로 선정된 10개 지역 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10개 수행 대학은 △경북대·계명대·대구교육대 등 4년제 대학 3곳 △영진전문대·대구보건대·영남이공대·계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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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업무 시작
대구 남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지정에 따라 16일부터 남구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 과정에 처했을 때 연명의료 시행 여부 또는 호스피스 이용에 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문서로 작성해 두는 제도다.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보다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돕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신청 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함께 남구보건소 사전연명의료 의향상담실을 방문하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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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급대원 도움으로 자택서 새 생명 탄생
구미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채봉규, 이훈식, 김득규는 지난 7일 새벽 2시 10분경 구미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현장 분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귀중한 생명의 탄생을 도왔다. “아내가 갑자기 아이를 낳을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한 119상황실은 즉시 구급대를 출동시켰고, 대원들은 이동 중 산모의 임신 주수, 양수 파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병원과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곧바로 분만을 준비했고, 새벽 2시 25분경 건강한 남자아이가 자택에서 무사히 태어났다. 출산 직후 청색증을 보였으나 흡인과 자극, 산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