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제291회 임시회 기간 중 총 18건의 동의안을 심의해 17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부결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지방채 발행 동의안 1건 △민간위탁 동의안 12건 △위탁 동의안 5건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안건들이 상정됐다. 의회
문경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의원간담회장에서 10월 의원협의회를 열고,집행부 협의 안건과 의원 발의 협의안건, 그리고 제288회 문경시의회 개회 등을 청취 및 논의했다.먼저 집행부로부터 △문경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문경소방서 증축 부지 매입계획 △시군 역량강화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을 분석한 결과, 불법조업 외국어선은 2020년 18건, 2021년 66건, 2022년 42건, 2023년 54건, 2024년 46건, 2025년 9월 현재 38건으로 5년여간 총 264건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240건, 영해 침범으로 24건이 나포되었으며, 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외국어선은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밝혀졌다.불법조업에 따른 담보금
김해시의회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동의안 18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는 총 8건이다.의원 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해시 실종자 발생예방 및 수색활동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해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
홍성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1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수를 상대로 한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졌다.개회식 이후 열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총 2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심사보류 1건, 수정가결 2건, 18건 원안가결로 심사를 마쳤다.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권영식 의원, 간사에 이정희 의원을 선임한
김해시의회는 2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27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0건, 동의안 18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처리된 안건 중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36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김해시 실종자 발생예방 및 수색활동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과 「김해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
올해 국정감사에서 점점 심각해지는 층간소음의 사회적 문제점이 도마위에 올랐다.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 중 실제 소음 수준 측정 결과에서 기준을 초과한 건수가 2020년 18건, 2021년 41건, 2022년 64건, 2023년 77건, 2024년 88건, 올해 9월 기준 60건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4년간 약 다섯 배 증가한 것이다. 2021년도 이후 전화상
충북대학교병원에서 해마다 약 30건 이상의 원내 감염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14일 공개한 국립대 병원 감염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충북대병원에서 발생한 감염사고는 총 171건이다.연도별로 △2020년 29건 △2021년 18건 △2022년 39건 △2023년 45건 △2024년 32건으로, 연평균 32.6건이 발생했다. 올해 8월까지는 8건이 보고됐다.유형별로는 혈류 감염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요로감염, 폐렴이 뒤
충북 청주시의회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97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안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 14건,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18건, 계획안 12건, 의견제시 1건 등 53개 안건을 심의한다.주요 안건으로는 청주시 마이스 산업 육성 조례안, 청주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청주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오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482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 이는 내년도 지방채 발행 한도액 보다 980억원을 초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1일 44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2026년도 지방채 초과 발행계획안을 상정, 출석의원 40명 중 찬성 32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도는 침체된 지역 경제와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지방채 초과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지방채 발행은 2022년 3228억원, 2023년 1400억원, 2024년 2400억원, 202
대전도시공사가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내 단독주택용지 2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등 총 5필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부지는 미공급분으로 인근에는 ‘갑천 트리풀시티’ 아파트 단지와 지난 9월 개장한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가 적용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김영복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외 각계 인사 2만200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총 1192명이 참여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 부의장은 “22기 전북
수원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구역 지정 16년 만에 첫 삽을 떴다.경기 수원시는 31일 장안구 경수대로 815-2 현지에서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강영우 의원,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이지수 조합장과 조합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111-3구역은 2009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다시 해제가 취소되는 등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마침내 2023년 5월 관리처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