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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인상된다. 19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적용에 따라 성인 교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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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인천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인상된다.인천시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적용으로 성인 교통카드 기준 지하철 요금이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인천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한국철도공사 등 수도권 전철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는 28일부터 수도권전철 기본요금 인상 맞춰 기본요금 150원 인상에도 실제 부과 요금은 1600원 → 1550원 용인특례시가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의 인상을 앞두고 용인경전철에 부과되던 200원의 ‘별도요금’을 전면 폐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은 오는 28일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용인경전철의 기본요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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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5호선 하남선, 7호선 부천구간, 8호선 별내선 남양주·구리구간 등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내 6개 노선의 기본운임이 모두 인상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철도운임조정 위원회 심의 및 공청회, 도의회 의견 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친 후 서울·인천·코레일 등과 인상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8일부터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한편, 별도운임 200원을 부과했던 용인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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