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1일 청운사는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 및 성금으로 라면 100박스, 백미 10kg 100포,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부산 부산진구는 ㈜와이씨텍·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에서 9월 30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5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관 회장은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온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에 전달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힘 닿는 데까지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
거제자연산회는 지난 20일 지역 복지 취약 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10kg 60포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자인면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했다. 변태훈 거제자연산회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 물품이 어려운 이
중부뉴스통신 = 정다운재가복지센터는 17일 남구청을 방문해 백미 10kg 100포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중부뉴스통신 = 시흥전원교회가 지난 10월 20일 가을을 맞아 백미 10kg 151포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대야동 관내 한부
충북 음성군 음성읍 주민자치회가 소외된 저소득층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고구마 10kg 100박스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화암사로부터 백미 10kg 200포를 기탁받았다고 1일 전했다.이날 기탁받은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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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1동 아트어린이집 원생들이 작은 실천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30일 아트어린이집 원생 13명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 약 10kg을 가흥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기탁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
인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초대교회로부터 사랑의 쌀 10kg 27포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연수초대교회는 교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는 등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여주시 흥천면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직접 재배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지난 20일, 기부자는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이 농사지은 햅쌀 10kg 20포대를 전달했다.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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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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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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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국정감사가 마지막 날까지 고성과 막말로 얼룩지며 파행을 이어갔다.여야는 법사위 국감이 왜 어지러졌는지 서로를 겨냥해 ‘네 탓 공방’을 벌였고, 질의와 발언 과정에서는 반말과 모욕성 표현까지 오갔다.민주당은 지난해 12·3 계엄 사태 책임이 사법부와 국민의힘에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추미애 위원장은 이번 국감을 통해 사법개혁의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국감이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 쇼”로 변질됐다고 맞섰다.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대법관 증원·재판소원·재판중지법 추진 등을 ‘입법 내란’이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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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80년, 한국전쟁 75년 그리고 한강하구평화의배 20주년을 맞이하며 인류의 역사는 닮은 꼴이 많다. 독일 통일 이후에도 지구상에는 여전히 분단된 곳이 적어도 두 지역이다. 남북한과 중국대만이다. 거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의 평화기행은 언제부터인가 대만 진먼행이 숙원사업처럼 되었다.적어도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운영위원장과 공동대표로 제주도와 오키나와, 백두산, 러시아의 하바로브스크와 블라디보스톡 그리고 베트남까지의 평화기행에 참여하고 또 기획했던 필자에게는 그렇다. 그런 대만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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