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제3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지난 22일 구 함안대대 강당에서 열었다.군이 주최하고 경남장애인부모연대 함안군지회가 주관한 이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은 ‘제3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지난 22일 구 함안대대 강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경남장애인
함안군이 22일 '제3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22일 옛 함안대대 강당에서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자원과 연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학생들은 승마 체험, 도예 활동, 음악 치료, 물놀이 체험 등을 했다. /유은상
지방소멸론이 곧 농촌소멸론과 궤를 같이하는 상황에 농촌소멸의 불씨가 번지면서 위기감이 확산되자 농촌소멸을 막는 방안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농촌에 사람이 정주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농촌에도 희망이 있다는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희망이 바로 축산인 것이다. 축산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발표한
정은진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5’의 서문에서 경남도교육감은 교육이 혼돈의 시대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거리에는 분노와 희망이 교차하고
최근 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내세우며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는 희망이 ...
부산 남구 대연6동청년회는 지난 9월 11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송봉건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은 손길로 건네진 장난감 하나, 책 한 권이 모여 어느새 커다란 희망이 됐다.성주군 무궁화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했다.무궁화어린이집은 26일 원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50여만 원의 성금을 경북
“많은 비가 오면 마을 하천이 넘칠수 있다는 발안감에 발을 동동 구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제야 안전하게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청송군의 숙원사업인 ‘진보면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등 모두 462억 원을 확보했다.이
울산시간호사회는 지난 13일 울산중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 존엄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울산광역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위기 상담전화가 인쇄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류은금 울산시간호사회장은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작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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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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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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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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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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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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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중심도시’ 입증
영덕군이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각 지역 관광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다.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해 2020년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같은 해에는 고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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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침략 막아낸 33人 명예 높이고 희생 기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지난 16일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과 유족을 기리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독도의용수비대는 순수 울릉 지역주민들로 수비대를 구성,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해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 업무와 장비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민초들이 결성한 의용수비대 단체로, 6·25전쟁 당시의 혼란 속에서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33명의 용사들은 모두 민간인으로 목숨을 걸고 독도를 일본 외세의 침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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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0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경산시는 지난 1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제20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숭아재배과정, 포도재배과정 2과정을 개설해 과정별로 4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17회, 85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과수 재배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최고 수준의 과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과원 조성부터 수확, 판매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이론과 현장 실습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경산시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 특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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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건전성 강화 위한 후순위채 발행 '봇물'...이자 부담은 우려
보험사들이 지급여력비율 관리와 자본건전성 챙기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자본확충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후순위채 발행에 속속 나선 것이다. 다만 후순위채가 과도하게 발행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역으로 자본건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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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위, 환경정비 실시
문경시 영순면바르게살기운동영순면위원회회원 30여 명은 지난 16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율곡리 소공원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