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 자율방범대가 지난달 30일 경기북부경찰청 ‘2025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경기북부경찰청이 매년 관할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유영환 방범대장은 “모든 대원이 함께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안전한 별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앞서 LS는 지난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국토가 적의 군화 밑에 짓밟히고, 우리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우리 국민은 기나 긴 시간동안 공산군의 침략에 맞서 싸웠다. 한 치의 땅도 양보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흘린 피가 수려한 강산을 붉게 물들였고 지금도 자유진영의 남한과 공산 독재정권이 들어선 북한의 분단된 아픔을 가슴에 지니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직도 구소련과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단이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겸 제24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휠체어 4인조 복식 부문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김동기, 오승호 ,송종훈은 현경민과 팀을 이뤄 매 경기마다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김성윤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선수들이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지역을 찾아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리산권 내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황우상 본부장 외 9명이 참여해 침수된 하우스의 내부 정리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부족한 인력을 대신해 구슬땀을 흘린 조합
울산 울주군은 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6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구미컵 전국어울림댄스스포츠대회’ 2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청팀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부문과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2 부문 등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서상철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꾸준히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농사를 짓고, 땀 흘린 만큼 벌고, 땅을 일구며 자식 키우고 마을을 지키며, 빚 걱정 없이 살아가고 싶습니다”지난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청년창업농들이 토해낸 절규다. 전종덕 의원과 전국 청년창업농 귀농창업자금 상환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이날 청년창업농 정책자금의 차별 없는 상환기간 연장과 제도개선을 촉구했다.같은 정책, 다른 대우…형평성 어디갔나문제의 핵심은 정부 정책자금인 ‘후계농육성자금’과 ‘귀농창업자금’의 상환 조건이 선정 시기와 자금 유형에 따라 달라지면서 발생한 차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들이 충남 금산군에서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대 학생 62명과 충남대 학생 76명 등 총 138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군 추부면 일대 10여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정비, 제초작업 등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이로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가 연합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큰 의미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용인 갈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경기도내 10개 학교가 ‘2025년 상상형 학교놀이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창의적인 학교놀이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자영 의원은 “이번 ‘상상형 미래 학교놀이터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에서 선정된 사업”이라며 “2025년도 본예산 12억 원과 1회 추경에서 18억 원을 확보해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10개 학교에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학교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구성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부산 동래구는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동래구 청년 성장+ 면접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동래구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부산시 소재 기업 채용 면접에 응시한 경우,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 1회당 5만 원을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신청은 동래구청 누리집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