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한림읍 월림리 서부매립장 유휴토지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이곳은 2002년부터 쓰레기 매립을 시작한 이래 11년 만인 2023년 12월 운영이 종료됐다.제주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 도시숲을 오는 11월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제주시는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서부매립장 유휴토지에 후박나무, 아왜나무, 배롱나
제주시는 지난 28일 시민복지타운 도시숲에서 ‘5월의 숲속마실’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민복지타운 도시숲은 도심 속 울창한 자연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모두의 숲’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모집된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 숲해설사와 함께 도시숲을 걸으며 후박나무, 산딸나무, 메타세쿼이아, 녹나무 등 다양한 수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목을 가까
제주의 한 숲에서 후박나무 수백 그루의 껍질을 벗겨 식품가공업체에 판매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남성 ㄱ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ㄱ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ㄱ씨는 지난해 5~6월 4~5명의 인부를 동원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대 임야를 비롯한 도내 숲 곳곳에서 후박나무 껍질을 벗겨낸 뒤 이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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