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가 이쾌대의 작품을 빛과 영상,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7일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이쾌대 미디어아트展: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클래식앙상블 르보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빈 인사말, 오프닝영상 상영, 전시소개, 축하공연,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