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칠곡소방서는 지난 18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방방곡곡 안전투어'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칠곡군 주요 관광지 내 자율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안전문화확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칠곡군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다부동 전적기념관 ▲왜관시장과 같은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관내 관광 명소 4곳을 선정하여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정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돌봄 수호천사 서비스를 운영했다.이날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 건강체크 및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했고, 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 가스 등을 점검했다.대정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노인돌봄 수호천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대전‧세종중기청을 비롯해 대전 대덕소방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지역본부 등 전통시장 지원 및 화재안전 관계기관이 참여해 시장 내 전기‧가스·소방시설을 점검했다.특히 대덕소방서는 상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예방 수칙 및 초기대응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했다.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안전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의령소방서는 지난 22일, 구룡농공단지협의회 사무실에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구룡농공단지협의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올해 3월에 발생한 의령군 봉수농공단지 화재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한 소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은 ▲사업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 안전컨설팅 지원 ▲근로자들의 화재예방 의식 고취 및 자체 소방안전교육 실천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 ▲화재, 재난 발생 시 상호 신속한 정보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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